| (***)아주 중요한 결론.. 정점에서 포워드스윙은 '삑사리' |
애거시짝퉁 |
아주 중요한??
위의 글에서 타점이 갖는 의미를 대략 적어보았습니다.
느낌이 어떠신가요?
전문가들은 정점에서 쳐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이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죠.
(이유는 위의 글에 설명)
그래서 최고의 안정빵(안정샷)이 정점 바로 뒤에서 타점이 형성된 공입니다.
이 공은 포워드스윙을 시작할 쯤과 타점의 고저변화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타점으로 치는 습관을 들이면, 파워에서도 컨트롤에서도 별로 무리가 없을 겁니다.
또 하나 짚어야 할 것은,,
느리면서 약간 높은 공(어깨보다 약간 높은)입니다.
이런 공은 괜히 정점에서 약간 떨어지는 타점에서 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공은 느린만큼 포물선이 급격하게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공을 칠 때, 타점이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명 삑사리가 많이 나는 이유입니다.
이럴 때는 공이 느리잖아요.
그럼, 정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정점 바로 앞이나 정점, 정점 바로 뒤에서 쳐세요.
그래서 고저의 변화가 심한 부분(수학에서는 '기울기')에서는 안정성이 확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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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안정빵을 날리기 위한 최소 조건..
정점일 때 포워드스윙을 시작하면 안됨.
정점에서 포워드스윙을 시작하면, 결국 한참 떨어진 공을 치게 되는데,,
결과는 삑사리..
최소한 정점보다 20~30cm 앞에서 포워드스윙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궤도가 수평에 가까운 구간에서 임팩트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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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18일 14:5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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