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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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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가 늘고 싶다면.. 3일/주 이상은 기본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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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치는 동호인을 보면,
대략 2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즐기는 테니스를 하시는 동호인
실력향상이 우선시 하는 동호인
테니스는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만,
각각의 경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테니스를 일주일에 1~2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재미로, 건강상 테니스를 하십니다.
간혹 실력 향상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 횟수로는 절대 테니스는 늘지 않습니다.
(물론 초보라면 약간은 늘 여지가 있습니다.
중급이상이라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테니스는 안 치면 '감'을 조금씩 감소합니다.(동의하시나요?)
일주일에 한 두번은 그량 '감'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횟수입니다.
테니스를 주 3회이상 치는 사람들은,,
즐기는 것도 목적이지만,
실력향상도 염두해 두고 있으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향상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때는 모든 것을 늘려고 하기보다는,,
한 두 가지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제가 관찰한 바로는,,
그 부분에 집중 해야 연습,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레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레슨을 3~4개월만 받더라도,,
효과는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무엇을 향상시키든 간에,,
포핸드를 계속 발전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포핸드가 안되면,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럼 기본 스트로크가 안되기에 다른 것도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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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이상이 되면, 실력이 쉽게는 늘지 않습니다.
기본은 주 횟수입니다.
횟수가 1~2회 라면 실력향상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며칠 안 치면, 감이 떨어졌기에 경기를 하면서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자주 친다면 이런 회복기를 가질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회복기를 갖는 것은 다른 운동과 테니스를 구분하는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면,
3~4회는 해야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레슨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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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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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27일 13: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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