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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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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를 잡는다는 의미.. 공 아래에 파고 들어간 느낌 |
애거시짝퉁 |
탁구레슨을 6일째 받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공으로 하는 것은 거의 비슷한가봅니다.
우선 넘기는 것에 대해 배웁니다.
포핸드 2가지, 백핸드 2가지
(탁구에서는 드라이브에 대한 감이 약간 어렵습니다.)
그 다음,,
자리를 잡고 치라고 합니다.
스윙은 그 다음입니다.
탁구에서는 이것을 상당히 강조를 하는군요.
탁구에서는 테니스와 약간 다른 부분이 연결구의 개념이 약간 약합니다.
백쪽으로 오는 것은 연결구의 개념이 강하지만,
포쪽으로 오는 것은 공격구의 개념이 강합니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포쪽으로는 자리를 잡는 것을 많이 강조하시네요.
동체시력만 배울려고 했는데,
자리를 잡는 민첩성도 배울 것 같습니다.
*********
참,
탁구에서 자리를 잡는다는 의미는..
공 뒤에 자리를 잡았다는 의미에서 좀 더 확장이 됩니다.
(자세가 낮아야 포드라이브를 칠 수 있습니다.)
공 뒤에 자리 잡는 것은 당연하고,
공 아래에 파고 들어가는 준비자세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릎을 많이 구부려야 합니다.
(안정된 하체가 중요)
어찌보면, 테니스의 포핸드에서도 이것이 중요하져..
성공할란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주중에는 테니스를 못 치는 형편이라, 탁구를 시작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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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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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27일 19: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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