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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shington DC 에 다녀 왔습니다. |
으라차차 |
긴겨울을 보내고 처음으로 찾아오는 연휴에 (부활절) 가족과 함께 워싱턴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3월21~24일 )
이곳에서 워싱턴 까지 자동차로 9 ~10시간 , 그리고 워싱턴에서 뉴욕 까지 6시간 을, 다시 뉴욕에서 토론토 까지 10시간 이 걸리는 긴 거리를 운전 하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이제는 큰녀석도 운전을 하다보니 그전 보다는 쉽게 다녀온 기분 입니다.
토론토 보다 남쪽인 워싱턴은 벌써 벗꽃이 피었고 큰나무 가지마다 몽우리가 잔득 터지기 일보 직전 이었습니다.
바뿐 중에도 부시 대통령도 만나보고 왔고 ^^* , 여러 대통령 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왔지 뭡니까 (박물관 에서 )
미국의 심장부 수도인 워싱턴의 건물들이 특이하고 아름 다웠습니다.
건물의 높이가 대략 10층~12층 정도로 일정 했습니다. 왜냐 하면 워싱턴 모뉴먼트 (워싱턴 상징탑)보다 높을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달링톤 공동묘지에서는 지금까지 미국을 위해서 싸우다 전사한 , 그리고 UN 참전용사로 싸우다 전사한 모든 군인들을 안장한 묘지는 엄청난 넓이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마다 유명한 사연들이 많이 있는것들을 찍어 두었습니다. FBI 본부, 팬타곤, 마틴루터킹 쥬니어 가 연설하다 암살 당했던 광장 , 빌크린턴과 루인스키의 스켄들때 법정에선 법원, 등등 .....
언제고 우리님들 께서도 다녀 오실 기회가 있으면, 이맘때가 벗꽃이 피는 피크라고 합니다. 얼마 멀지도 않은 이곳에도 잠시 들러 가신다면 저또한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랠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곳 토론토에는 아직도 봄은 멀리 있는것 같습니다. (추워요 )
웹님들 보고 잡아서 이넘 사진이라도 먼저 보내 드립니다 ^^* 번개 모임이나 정모벙개, 그리고 이번에 큰대회 에 참석은 못하지만 늘 옆에서 간절히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기를 기원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토론토에 나와 있는 으라차차가 전했습니다.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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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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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3월 29일 08:3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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