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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shadow swing(자세 만드는 연습).. 공 = 어깨높이 고냥 스트로크에서 공을 치는 순서를 보면, 공을 보면서 타점쪽으로 풋워크를 해서, 타점에 맞는 최상의 위치에 자릴 잡고, 그 다음 스윙을 합니다. 발리의 경우도 이와 비슷합니다. 예상타점에 맞게 자세를 만들고, 그 다음 임팩트를 합니다. 하지만, 스트로크에서는 자릴 잡으면 공과의 좌우거리(간격)도 비슷하고, 높낮이에 대한 편차도 많지 않습니다만, 발리에서는 자릴 잡는다고 해도, 1타점의 고저가 큽니다.. 공이 빨라서 뿐 아니라 이런 것때문에라도 백스윙이 적습니다. 2좌우에 대해서도, 몸쪽으로 오는 공에 대해서는, 그 위치에서 순간적으로 자세를 만들어서 쳐야 합니다. 이런 차이점들이 발리를 어렵게 하는데... 그럼에도 우선은 자세를 제대로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릴 잡는 것은 1상대방이 임팩트할 때 공을 유심히 보면서 궤도를 예상하고 2동시에 스플릿 착지가 거의 되어서 무릎이 구부려진 에너지가 다리에 생겨야 하며, 3그 탄력에 의해서 머리를 공쪽으로 맞춥니다. 위의 메카니즘으로 머리를 공쪽으로 맞추면, 자세는 자동으로 맞춰집니다. (위아래는 탄력에 의한 무릎 폄 정도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벽발리등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임팩트시 라켓면도 약간 오픈이 되구요. 자세를 만드어보는 shadow swing은 아래 그림과 같은 '문틀'의 각 꼭지점에 맞추어 해 보시면, 어느 정도 높이-좌우에 따라 자세를 만드는 연습이 됩니다. (특히 높이에 따라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 **************** 1 아래의 모든 타점에서 임팩트전에 탄력이 만들어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자세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로 팔로만 임팩트가 되면, 탄력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2 어깨이상으로 오는 공은 머리가 공쪽으로 가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어깨이하높이로 오는 공은 머리보다 어깨(턱)가 공을 쫓아가는 게 더 맞는 듯. (네트 바로 위로 오는 공에 머리를 맞출려면, 허리가 굽혀져야 하므로, 말이 안됨) '잔발 with Shoes with golf ball'~ 파일 : 조회 : 9242 작성 : 2008년 01월 15일 13:06:02

	나노박		감사한데요그림은무슨뜻인지	07-03 0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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