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스에서 밀어치라고 하는데.. 겨드랑이 각도가 제법 커야 미는 각이 나옴.. |
애거시짝퉁 |
위에서 설명의 타점의 멀고 가까움에 대해서,,
나름대로 설명한 글입니다.
한번 더 강조하지만,
이 정도의 거리만 확보만 되면,,
임팩트때 안쪽으로 당기기 않고, 미는 동작만 하더라도 면의 전환은 자연스럽게 되고, 파워슬라이스가 가능하다.
(임팩트때 당기는 행위로는 파워슬라이스는 어렵습니다.)
*************
슬라이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깍아치지 말고, 밀어치라는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해 보았는데,,
이것에 관여하는 요소중에 하나가,,
임팩트시에 오른손의 위치가 어디인가도 한 요소인 듯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슬라이스의 임팩트후의 모양새를 보면
손-오른어깨-상체가 이루는 각(겨드랑이 각??)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팔로드로우가 됩니다.
그림에서 오른손이 2번 위치이면,,
겨드랑이 각? 은 좁기에 그 다음 작은 원에 가깝게 스윙을 합니다.
그래서 바로 옆으로 당기듯이 되므로,,
깍아치는 스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의 1번 위치에서 오른손이 위치되면서 임팩트가 되면,,
겨드랑이 각이 커기에,,
그만큼 큰 원을 그립니다.
이 때는 옆으로 당기는 힘도 있지만,
앞으로 미는 것도 제법 있습니다.
(물리에서 말하는 벡타로 화살표를 나누어 보면)
그래서 임팩트때는 오른손이 약간 멀리 있는 것이,,
임팩트후에도 밀어칠 수 있는 여력을 있습니다.
오른손이 1번과 같이 위치될려면 타점을 약간 더 왼쪽에서 잡아야 합니다.
|
파일 : 
|
|
조회 : 1962 |
|
작성 : 2007년 05월 27일 12:28: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