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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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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풀스윙이 아닌데도, 공이 무거운 이유 |
애거시짝퉁 |
대회에 상수들과 스트로크를 해 보면,
스윙자체가 완전 풀스윙(결정구를 날릴 때의 자세)처럼 상체의 회전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공은 약간 묵직합니다.
한 동료가 이번에 대회를 나갔는데,
자신보다 스윙이 별로 크지도 않는데, 공이 약간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제 나름대로 해석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츄어 상수들끼리의 경기는 웬만하면 다 넘기는 타입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니 결정구 날릴때처럼 상체가 지나치게 돌아가는 스윙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회전이 어느 정도까지 되므로,,
hit & hold에서 훨씬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 만큼 그 다음 준비를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참,,
약간은 덜 스피드한 스윙임에도 그들의 공이 약간은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들은 무릎을 약간 사용하는, 체중이 약간 실린 스윙을 하기때문일 것입니다.
(지나치면 체력소모가 심하죠. 계속 그렇게 칠 수도 없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5~8경기를 해야 하므로,,
이런 스타일이 훨씬 나음은 경험적으로 깨닫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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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경기하는 선수들이 이렇게 하면 안되겠죠.
그러나 아마츄어의 경우는 따라해도(벤치마킹) 괜찮은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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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과 약간은 다른 서술인데요.
대회상수들은 거의 고수수준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들의 눈과 잔발은 아주 수준급이라,, 자리를 약간 여유있게 잡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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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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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5월 27일 21: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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