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10분 전 탑스핀 점검.. 네트 앞 1m에서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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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핀 감각을 익힐 때 가장 좋은 tip중에 하나가 '미니테니스'입니다.
서비스라인 안쪽만을 범위로 하기때문에
탑스핀이 되지 않으면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이 됩니다.
제가 처음 탑스핀 감각을 익힌 drill은..
(그 땐 미니테니스를 몰랐습니다.)
네트 1m 앞에 공을 바운드시키고,,
튀어오르는 공이 네트보다 약간 낮게 해서,,
그 공을 반대편 베이스라인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연습을 했었습니다.
이 때는 바로 앞에 네트가 있기때문에,
탑스핀이 되지 않고는 네트를 넘기조차 어렵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 연습이 탑스핀 감각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된 듯 합니다.
단식이나 복식경기에서도 탑스핀이 제대로 되어야 경기를 풀기가 쉽습니다.
단식에서는 네트 1m 정도 위쪽으로 공이 지나갈 정도로 탑스핀이 되어야 하고
복식에서는 네트를 살짝 넘는 공을 칠 수 있어야, 전위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경기전에 탑스핀 감각을 살짝 익혀두는 tip..
경기 15분 전쯤에 도착을 해서,,
공 5개 정도를 주머니에 넣고,
1네트 1m 앞에 갑니다.
위에서와 같이 공을 바운드후에 네트보다 약간 낮은 높이일 때 임팩트를 합니다.
이런 것을 10분 정도 하면, 탑스핀 감에 대해서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5분은,,
2베이스라인에서 바운드후에 쳐서 네트위 1m를 지나도록 해 봅니다.
3듀스코스 중간지점(베이스라인)에서 쳐서,, 크로스로 보내어서 서비스라인 바로 뒤로 들어가게 해 봅니다.
앵글샷을 연습을 할 때는,,
바운드후에 공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는지 살펴봅니다.
(이것이 되면, 상대는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받았더라도 반대편이 완전히 오픈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연습을 하고 경기를 하면,
탑스핀에 대해서는 애를 먹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4백핸드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해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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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앵글샷을 칠 때는
포물선의 정점을 어디로 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네트보다 약간 앞에 정점을 형성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거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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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02일 04: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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