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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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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같은 사이트
간만에 진도 나갑니다. 중간에 질문이 많아서...
물론 여러분의 질문은 저에게 행복한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질문을 주신 분들이나 읽어주신 분들에게 이번 시간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석 생략! 원하시면 리플달기! 아님 질문주기!
그것도 아님 욕한마디라도 해주기!
혹자는 "아마도 이 인간 한계가 드러난거야" 또는 "밑천이 바닥난게야" 아님 "애정이 식었군" 이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원하시는 한 계속 머리를 쥐어 짜서라도 글 올려 볼랍니다.
지난시간에 발리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글번호 69, 73)
오늘은 저의 발리강의에 핵심이라 할수있는 스윙의 노하우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물론 저와 다른의견을 가지시는 분들도 역시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견해차이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만에 올렸기에 야심작 하나 올립니다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위 그림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충분히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앞에서 발리는 많은 종류가 있다고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이발리, 미들발리, 로우발리 이 세가지를 말할수있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맨 좌측이 하이발리, 중간이 미들발리 마지막으로 우측에 있는것이 로우발리 입니다.
제가 사진기술이 부족해서 이렇게 밖에....
일단 각 사진에 빨간 선을 그려넣었습니다. 바로 스윙의 궤도죠. 옆에서 보면 이렇게 약간씩 스윙궤도가 틀려집니다.
그리고 가로로 길게 그려진 파란색 두선을 보실수 있죠!
이것은 테이크백 상태와 팔로우드루후 마무리 동작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궤도는 세 발리가 서로 다르지만, 시작점과 끝나는 점은 거의 비슷합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어떤 발리를 구사하건 테이크백은 반드시 하이발리와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공이 오기전에 이 공이 정확히 어디에 떨어지는지 알수 있다면, 테이크백을 조절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잘아시죠? 네트앞에 서면 그런것을 판단할수 없다는 것을....
테이크 백을 위로하면 공의 높이에 관계없이 공을 놓치는 경우는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한가지 더!
미들발리의 스텝이 좀더 깊게 들어갔죠. 제 습관일수도 있는데요, 미들 발리의 경우 좀더 길게 밀고 들어갈려고 스텝을 약간 깊게 하죠. 그러나 로우 발리의 경우, 깊게 들어가는 스텝보다 앉았다 약간 일어서는 느낌의 스텝이 유용하기에 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좀 짧게 들어가죠.
사진은 포핸드만 찍었지만, 백핸드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아시죠!
이제 디카도 장만했으니 몇가지 사진을 더 올리려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얼굴안나오게 찍으려면 연구 잘해야 하는데...
그럼 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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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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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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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9월 23일 15:2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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