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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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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타점을 정확하게 잡았다면,
좌우로 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운드라인으로 칠려면,
상체를 포워드스윙중에 그 방향으로 체중이동을 하면 됩니다.
오픈스탠스에서 포워드스윙시에 체중을 공을 보낼 쪽으로 싣게 되면,
오른발이 약간 앞이면서 오른쪽에서 착지가 됩니다.
크로스로 보내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임팩트시에 체중을 오른쪽 방향으로 싣으면서 스윙을 합니다.
이 때는 왼발은 약간 뒤쪽으로 착지가 됩니다.
(앵글샷도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자리를 좀 더 빨리 잡았다면,
체중자체를 오른발에서 왼발로 옮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체중이 크로스방향으로 되면서 칠 수 있습니다.
(이 땐 파워포핸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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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에서 방향조절은
벽을 얼마나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느냐가 결정을 합니다.
(벽을 만든다는 것은 축을 견고히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느낌만 알면, 좌우 어디로든 가능합니다.
(아주 강한 공만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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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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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9월 28일 17:4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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