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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과 실전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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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시 방향컨트롤 up) 면의 바깥쪽 프레임으로 공을 치는 느낌..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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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공격형 발리를 할 때 사용하는 발리입니다.
우선은 펀치발리의 감각을 완성하고 나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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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의 바깥쪽 프레임으로 임팩트를 하는 느낌으로]
(여기서 라켓의 바깥쪽 프레임이란,, 발리의 준비자세일 때 네트를 향하는 라켓면의 프레임을 뜻합니다)
이 바깥쪽 프레임으로 발리를 하는 느낌은..
라켓면 전체로 발리를 하거나, 도장찍기로 하는 것보다 정확도에서 더 뛰어난 듯 합니다.
발리시 방향을
상대의 포쪽으로 보내고 싶으면 바깥쪽 프레임을 그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되고,
중앙으로 보내고 싶으면 바깥쪽 프레임을 그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또 상대의 백쪽으로 보내고 싶으면 바깥쪽 프레임을 그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포발리로 할 때 공의 방향전환을 한다고 해서,,
라켓면의 방향을 많이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른쪽으로 보낸다고 라켓면을 그 방향으로 바꾼다면 손목을 엄청 꺽어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날아오는 공에 대해서 쳐야 하는 것이 발리인데, 이 방법으로는 그런 컨트롤은 불가능합니다.
라켓면 방향은 약간만 바꿔도 충분합니다.(손목을 많이 꺽어야 하는 것은 아주 안 좋습니다)
[단지 바깥쪽 프레임만 공을 보내는 방향으로 보낸다는 느낌이면 충분]합니다.
물론 이 때 손목 고정은 아주 중요합니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이 있는데,,
바깥쪽 프레임으로 친다고 할 때,,
라켓면이 네트보다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으로 치면 안됩니다.
네트보다 높은 위치의 공을 발리할 때, 임팩트후 라켓면이 네트보다 아래로 이동하면 안되구요.
네트보다 낮은 공을 발리할 때도 임팩트후에 라켓면이 아래로 많이 떨어지는 느낌으로 하면 안됩니다.
(네트보다 약간 낮은 공도 느낌상으로는(감각적인 문제지만), 라켓면이 네트보다 아래가 안 간다는 느낌으로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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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리시 공의 방향성에 대한 컨트롤이 아주 뛰어난 t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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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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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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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9월 25일 20: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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