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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 일수불퇴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 주었던 노래가 되었고 지금 입속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준게 아닙니다. 쓴맛도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목안 가득히 함께 삼키면서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은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입니다 * * 향이 깊은 커피한잔.. 음악을 들으며.. 찻잔의 감촉을 음미하며..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울님들을 생각하며~ 마시는 아침의 커피는.. 진한 블랙이어도 달콤함이 스며 있습니다~ㅎㅎ 곳곳에서 들려오는 단풍소식~ 여길 보아도..저길 보아도... 짙어만 가는 가을.. 그 속에 맑고 투명한 햇살을 바라보면.. 왠지 모를 설레임과함께... 마음또한 빨강, 노랑, 갈색으로 채색되어 갑니다~ 서늘하긴 하지만~ 창가로 들어오는 바람이 상쾌함으로 다가오는 날.. 가을내음 담아 커피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따뜻한 차한잔 할까요~?!ㅎㅎㅎ 며칠..초겨울이 온것 처럼 싸늘한 날씨로.. 감기 걸리신 분들은 따끈한 생강차 한잔 드시고 감기 빨리 떼어버리시구요~ 짙어가는 가을내음속에~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웃음도 가득가득 넘쳐나는 행복한 금요일 시간 되세요~^^ 뭐 잊은거 없으세요..?! 카페 오셨다 눈팅만 하고 그냥 가시는분~~~!! 찰칵~ 사진 찍어 놓을거에요~ㅋㅋ ♡ 일수불퇴 올림 ♡   파일 : 조회 : 1285 작성 : 2007년 11월 07일 07:50:54 미남 아침에 커피 한잔과 웹모임과의 대화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을 햇살이 무척이나 빛나는 아침임다^*^ 11-07 10:20:07 수창 커피와 함께 하였습니다.^^* 11-07 10:41:21 커플아이 저도 사무실에서 따듯한 커피한잔하고 , 하루를 시작합니다.. 11-07 12:24:44 테돌이 그대가 주신 모닝 커피를 저녁에 마시게 되었습니다. 데워서 먹으니 괜찮네요^^* 11-07 20:19:39 bagus 불퇴행님 커피한잔 하입시다...... 11-07 20:31:01 일수불퇴 고운글 달아주신 테돌이회장님과 님들 감사합니다. 커피 맛잇게 드셨는지요. 수요일 늦은밤 편히들 주무시고 내일도행복한하루들 되세요. 11-07 22:51:54 너구리쉐리 아~~~향기가 입안 그득히 베이네요,,,너무 향기롭고 감미로워서 삼키지를 못하고 머금고 있네요,,음~~~~ 11-08 10:35:52 tenipa 지금같은 늦가을, 어쩌다 테니스장에 제일 먼저 나왔을 때, 코트에 떨어진 나뭇잎 좀 쓸고 하얀 석회가루로 드르륵 드르륵 선명하게 금 그어 놓고 손 툭툭 털면서 락카룸에 들어와 푸른 가을 하늘 바라보며 인생과 테니스를 생각하며 곧 나올 회원들과 한바탕 땀 흘릴 생각하면서 한 모금 삼키는 커피의 맛캬!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지금쯤 우리코트에서는 정다운 얼굴들이... 11-08 18:31:00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9413     5845 18일(일) 웹테사모 석대 벙개안내 [7]   겨울소나기 2007-11-15 1126     5844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 만들기 [12]   일수불퇴 2007-11-15 1127     5843 수험생을 위하여.... [9]   겨울소나기 2007-11-14 980     5842 내일은 또 무슨 이벤트가 ... [8]   이뿐 2007-11-14 1095     5841 내장처럼 꾸불꾸불하여 내장산일까요? [7]   나주라 2007-11-13 1022     5840 천재의 손도 때론 손실수 한다 [10]   나주라 2007-11-12 1116     5839 자연..그 신비함 [13]   겨울소나기 2007-11-12 1060     5838 한국참전 캐나다전몰용사들의 명복을 빌면서... [7]   ㅂㄴㅅ 2007-11-12 1021     5837 가을낙엽 [8]   일수불퇴 2007-11-11 1032     5836 農家月令歌 ( 10 월) [4]   리터엉박사 2007-11-10 1024     5835 2007년 월드 남자 테니스 [6]   tenipa 2007-11-09 1146     5834 3병신과, 5등신.. [11]   겨울소나기 2007-11-09 1193     5833 마지막 단풍 [9]   으라차차 2007-11-09 1073     5832 여유 [7]   베로니카 2007-11-08 1026     5831 맛있는 쌀 고르는 방법 [9]   전라 2007-11-08 1233     5830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9]   ㅂㄴㅅ 2007-11-08 1388     5829 모바일의 추억 [8]   겨울소나기 2007-11-08 1062     5828 알음알이 (識精 ) ? [8]   리터엉박사 2007-11-07 1176   ▶ 5827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 [8]   일수불퇴 2007-11-07 1285     5826 웹까페 초보 토론토에서 인사드립니다. [6]   KCTA 2007-11-07 1199     5825 양구벙개 잘다녀 왔습니다 [14]   bagus 2007-11-06 1322     5824 양구 벙개 마치고^*^ [12]   미남 2007-11-05 1327     5823 코가 간지럽습니다. [13]   ㅂㄴㅅ 2007-11-05 1024     5822 돌아온 거인 - 날반디안! [13]   tenipa 2007-11-05 1239     5821 인생 [4]   겨울소나기 2007-11-03 991     5820 경부고속도로에서 [7]   ㅂㄴㅅ 2007-11-02 1138     5819 11월은 당신의 달 입니다 [10]   일수불퇴 2007-11-01 1234     5818 양구 벙개 많은 참석바랍니다^*^ [17]   미남 2007-11-01 1240     5817 샤이안님 [6]   심털 2007-11-01 1089     5816 이뿐님과 웹님들 [6]   심털 2007-11-01 1066   [prev][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