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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르텐의 눈물 프로 리

브라질의 테니스 영웅 구스타보 쿠에르텐(31)이 대중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의 사연을 전해들은 브라질 국민들도 그와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쿠에르텐은 지난 24일 고향인 플로리안폴리스에서 '제5회 구스타보 쿠에르텐 재단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재단은 브라질의 장애인 재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 7년전 출범해 지금까지 2만5천여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

쿠에르텐은 재단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 시상식에서 "2주일 전 장애인이던 동생 귈헤르미(28)가 숨을 거뒀다. 동생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쿠에르텐의 동생에 대한 사랑은 어릴 때부터 각별했다고 한다. 귈헤르미는 태어날 때 산소결핍증으로 뇌에 손상을 입어 정신지체·언어 장애인이 됐다.

신체도 큰 손상을 입어 혼자서는 몸을 움직이기 힘들게 됐다. 쿠에르텐은 언론 인터뷰에서 "어릴 때 동생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나중에 돈을 벌면 꼭 동생을 낫게 해줘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하곤 했다.

설상가상으로 쿠에르텐이 8살때 테니스 심판으로 일했던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숨지면서 그의 가족은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할 정도가 됐다.

다행히 쿠에르텐은 어릴 때 그의 재능을 발견한 래리 파소 코치의 도움으로 테니스를 배워 세계적 스타가 됐다. 각종 대회 우승 상금으로 지금까지 1천만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다.

그는 우승을 할 때마다 받은 트로피를 모두 동생에게 선물로 줬고, 동생은 형의 지극한 사랑에 큰 기쁨을 느꼈다고 한다.

쿠에르텐은 동생 같은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해마다 1~2개 대회 우승상금을 고향의 장애인 관련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부산일보-남태우기자)

파일 :
조회 : 1070
작성 : 2008년 01월 23일 1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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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아이 가슴아픈 사연이군요.남을 위해 값진 봉사와 기부..
추운겨울 이웃의 아픔을 같이 할 시간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남을 위한 다는 것 힘든 일이지만 귀한 일 인것 같습니다..
01-24 09:24:54
수창 쿠에르텐에게 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사회 지도층에서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와야
세상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01-24 10:27:23
사랑 참으로 가슴 아픈 가족사를 지녔군요...그래도 운동으로 극복을 했을테지요..
그의 노력과 사랑이 이 아침에 많은 생각을 가지게하네요..감사합니다..
01-24 11:15:52
만덕이 아름답게 보이는 우리가사는 세상 한켠에는 이렇듯 작은 슬픔도
존재하고 있지요,
그러나 ,
그슬픔이 아름다움을 생산해내는 진리가 있다는걸 우리모두가 알고있기에 그 행복을 기다리는것 아니겠습니까?
쿠에르텐의 참사랑에 존경을 표합니다,
01-24 11:18:52
insan 좋은 이야기로 잔잔하게 감동을 주면서
우리들의 삶을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프로리님의 활발한 활동에 경의를 표하겠습니다
더 자주 더 많이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글 부탁드려 봅니다
공도 고수이시지만 삶도 고수인 것 같아 조심스러워 지는군요 ㅎㅎ
01-24 15:46:17

전체 자료수 : 70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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