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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어느새.. '08 호주 오픈 tenipa

어느새 병아리가 중닭 됐네..

2008 호주오픈의 남자 단식은 이제 준결승및 결승만 남았군요.
“나달” VS “총가” - “페더러” VS “죠코비치”

페더러가 한창 나이가 어려진 도전자들 무리에 쌓여있는 느낌.
- 나달, 총가, 죠코비치 전부 아직 영계들이죠

약 1년 6개월전에 부동의 세계 1위 페더러를 위협할 신진 세력을
한번 꼽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영건이었던 7인의 신성들 -:
나달, 베르디치, 머레이, 바그다티스, 몽피스, 가스케, 죠코비치

한해의 첫 그랜슬램인 호주오픈이 벌어지고 있는 2008년의 초입에서
당시를 되새겨 보니 감회가 있군요.

한편 페더러 출현 직전까지 천하를 주름잡다가 페더러에 막히고 신세대에
치받쳐 천덕꾸러기 신세가 돼버렸던 중원의 낀세대 12인방들의 지금은?

코트의 전설 아가시는 은퇴, 헨만도 작년에 은퇴, 가우디오와 코리아는
아무래도 실종신고를 해야할 것 같고, 사핀/류비치치는 하수들의 밥된지
오래고 페레로 모야 휴잇은 예년의 절반도 안되는 내공으로 20위권을
맴돌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모습이고.. 작년 한해동안 거의 골골했던
날반디안은 연말 두 개의 마스터즈시리즈에서 큰 기지개를 켜며 올해는
정말 뭔가를 보여줄 것 같더니만 호주오픈 겨우 3라운드에서 페레로에
KO패! 역시 Consistency가 문제여! 겨우 로딕, 다비덴코만 아직 10위권
안에서 버티고는 있지만 엔진기능의 한계가 이미 다 뽀록나서 아무리해도
1위가 될 인물들이 아님을 확인받았고..

해서 이제 2008년엔 거의 완전한 물갈이가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

나달과 죠코비치는 차세대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일취월장!
- 곧 뭔일을 낼 것 같은 터질듯한 팽팽한 분위기!
가스케도 작년말 탑 8에 들며 마스터스컵까지 진출
머레이도 금년들어 도하오픈을 우승하며 현재 랭킹 9위
베르디치, 바그다티스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호시탐탐 상위권 진출을
노리고 있고 몽피스가 조금 주춤한 사이 같은 프랑스 출신의 총가라는
시커먼 총각녀석이 (무하마드 알리를 쏙 빼다박은) 난데없이 나타나서는
나달이든 페더러든 다 잡아먹어버리겠다고 난리부루스 중.

이제 쉰세대 낀세대의 노계들은 서서히 사라지고 얼마전 병아리였던
녀석들이 이제 거뭇거뭇 턱수염이 돋아난 중닭들이 되어 테니스 마을
안마당을 온통 제 집 안방인양 휘젓고 다니고 있습니다.

단,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오직 한 녀석 - 페더러!
검붉은 벼슬을 드높이 머리에 얹고 윤기나는 깃털을 뽐내며
아직도 변함없이 댓돌위에 높직이 올라 앉은, 무려 4년동안
한번도 댓돌 아래를 내려온 일이 없는, 머리좋고 힘세고 잘생긴
카리스마 장닭 - 페더러!

지금 페더러는 이전보다 한창 어려진 도전자들을 지긋이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팔팔하고 괄괄한 녀석들이 더욱 날카로와진
부리와 발톱을 앞세운 채 눈빛을 반짝이며 날개를 퍼덕거리며
온 마당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에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까? 아니면 그동안 주로 장성한 닭들을 잡느라고 세월을 보냈지만
이젠 영계들을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를 즐겁게 구상중일까?

2003-2005년은 기존의 지존들을 하나씩 하나씩 모두 정복했고,
2006-2007년은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컨소시엄 도전을 막아냈고
이제 2008년부터는 더더욱 강력해진 “중닭” 신세대들의 본격적인
거센 도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작년에 페더러왈 - “누가 뭐래도 앞으로 5년은 끄떡없다”

근데..

겁없는 “총가”왈 - “니들도 다리 두개 팔 두개 아냐? 별거 있나?”
“죠코비치” say - “이제 페더러의 전성기는 확실히 끝났다”
만년 2위 “나달” - “고마해라 마이 뭇다아이가 인자 1위는 내끼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테니스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파일 :
조회 : 1184
작성 : 2008년 01월 24일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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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ipa 점심 후딱먹고 오랫만에 까페로 나달/총가전 보러 갑니다 횐님들도 즐테및 즐호주오픈 하시고 계시져? 올해 더욱 번성한 부산오픈이 되길 빌면서.. 01-24 17:49:37
전라 조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조은하루 되세요....
01-25 02:20:00
수창 무하마드 알리와 쏙 빼 닮은 총가.. 나비같이 날라서 벌같이 쏜다는 알리와 총가.. 알리의 복싱 스텝을 연상시키는 총가.. 대단한 하루 였습니다. 01-25 11:49:55
smurf 재미있고 읏음을 머금은 평입니다 01-28 21:18:51
리터엉박사 페더러가 짱닭이라 ? 영원한 쳄피언은 없다 , 천재와 바보의 차이는 종이한장차이밖에 안된다? 도전정신이야 말로 인생의 소금이아닐까?....테니스를 사랑하는날까지 도전은 계속된다,,,자신을 이기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챔피언의 탄생을 말하니까,,,,그런가? 01-30 0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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