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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하고 이번 정모 시간에 모이면 매운탕 해서 대접할려고 뙈약볕에 나가서 땀좀 흘렸습니다.
즐테 하시고난후 출출하실텐데 , 캐나다산 그야 말로 자연산 싱싱한 생선으로 매운탕을 한번 해들릴까 해서 주일인 오늘 그야 말로 몇년만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손끝의 감은 살아 있어서 마릿수는 충분해서 한마리씩 드려도 될것만큼 잡았다구요 .
가마솥에 물만 조금더 부으면 든든히 드실수도 있겠구요 ^^*....
이번 정모에 더많은 님들이 참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이지 안보면 더 멀어 지는것 같아서 말이죠 , 그래서 이넘은 늘 마음 조마하게 살고 있다구요
왜냐구요 ? 님들하고 가까이 살지 못해서 님들이 이넘을 잊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한마디의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금방 친숙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운동도 잘하시고 인물도 훌륭하신 나주라 웹짱님 하고 잠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억수룩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끌리더라구요 ^^*
이렇한 목소리로 웹테사모 회원님들 에게 한마디씩 러브콜만 해도 이번 웹테사모 정모에는 정말 꽉차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만 .수고 스럽겠지만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도 한마디씩 전화라도 드린다면 정말 고맙다고도 할것 같습니다. 웹짱님 한테서 전화 받은 저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넘이 달려 갈수가 있어야 말이죠 ......
그렇다가 매운탕 모자라는것 아닌지 모르 겠습니다.
늘 임원님들이 고생이 많지요 , 저처럼 회원 이랍시고 정모때 라켓하나 달랑 매고 가면 되는것을 그나마도 참석 못해서 죄송스럽기 그지 없다는 생각 뿐입니다.
이런 저런 준비하시는 회장님 이하 관계 하시는 모든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정모일때 만큼은 각 클럽에서 토요일날 활동 하시는 회원님들도 참석 하시어 점점 골프에 밀리지 않게 함께 힘을 모아 웹테사모 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야 이넘처럼 외국에 나와서 외롭게 사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고국과 부산오픈 웹테사모를 더더욱 그리워 하지 않겠습니까 .
님들 건강하시고, 돌아 오는 정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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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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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6월 23일 13: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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