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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반전 이뿐 여자가 깔렸다 뚜꺼비 낮짝처럼 떡 벌어진 사내의 가슴 정 중앙에... 업어치기 한판에 딱 걸렸나부다. 사내를 향해 내뿜는 독설이 십팔구경 탄피 날아가는것보다 더 빠르다(사실 십팔구경이 뭔 총인지 잘 모름 ㅎ) 무식하리만치 잘 빚어진 복근. 저 복근으로 순진하고 얼빠진 여잘 얼마나 때려 눕혔을까 ㅎ 지렁이도 밟으면 물어 버린다더라 사내의 허술한 조여치기가 기막힌 반전의 서곡 이었다 꽃무늬 셔츠가 여자의 목줄기에 간신히 걸터않으며 사내의 가슴에서 영광의 탈출에 성공이다 오~~~라 !! 상대를 제압하려면 우선 목소리부터 달라야 한다 허리춤에 양팔이 떡버티고 삿대질에.목소리는 하늘을 찌른다. 게다가 미련한 곰탱이로 변한듯한 사내의 등짝을 사정없이 후려친다 넌 뒤져야돼~ 카랑카랑한 여자의 옥타브가 마른하늘을 가로지른다 짜고하는 레슬링인가 분명 기막힌 반전의 원인이 있을거야 필시 여자는 사내의 거시기를 정조준하여 한방 날렸을 거라고 .... ^&^ 파일 : 조회 : 1251 작성 : 2008년 07월 01일 04:19:14

	insan		소설인가요? 아님.......실전인가...? ㅎㅎ 아침에 기막힌 반전을 기대해 보렵니다	07-01 07:16:09
	helloween		이뿐님!!..흐린 화욜 아침 절 웃게 만드네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꼭 반전하는 시간되시길..ㅎㅎ	07-01 07:36:42
	예쁜보조개		언냐 이시각 꿈나라 여행 할낀데 이무시기 소립니꺼?...ㅎㅎ 근데 그 남정네 거시기랑 감자 두고랑 괜찮을랄가...심히 걱정이 되네여...ㅎㅎㅎ	07-01 07:55:42
	은별		가끔 보는 기막힌 반전~~ 진짜 짜고하는건지 궁금해...ㅋ	07-01 08:24:31
	자굴산		ㅎㅎㅎ.무슨 (짜)자면이래??? 쉽게 볼 수 없는 장관이로고....	07-01 09:54:13
	나주라		짜고치는 레스링 알고도 속지요 그 각본을 짜는 놈 정말 대단합니다.	07-01 10:00:06
	전라		ㅎㅎㅎ 웃고 갑니다 거시기 정조준 여기서 거시기란? 전라도 에선 거시기 하면 거시기 인데 ...... 거시기가 전국 공용어 맞지요...... 짜고친 고스돕 = 쓰리고에 대박 아닐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07-01 13:57:16
	겨울소나기		은냐~야그 한번 구성지내...ㅋㅋ 정모때 볼 즐겁게 쳤습니다.	07-01 15:12:13
	한얼짱		와이랍니꺼... 이뿐님..... 에릴때는 진찌인줄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참말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카데요,,,,	07-01 16:07:55
	spark		한참 헷갈립니다 우짜든지 미련곰탱이는안되야될낀데...	07-02 10:39:23
	으라차차		아직 나이가 29세라 도져히 못알아 듣겠습니다. 지렁이도 이빨이 있는가 보군요 , 요즘 낚시 해보니 이빨은 없던데. 부산 지렁이는 이빨이 있는가 봅니다 ^^*	07-04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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