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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치른 메모리알 컵 대회에 기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일때 많이 찍어 두자는 선배님들의 고언을 받들어 ^^* 틈 나면 한
장씩 찍지요 ...
( 오랜지 티셔츠 입은 후배는 키가 190cm가 넘을까 싶습니다) 녀석이 배구 선수 출신이거든요 이넘 키가 180cm 인데 옆에 서면 애들 같아 지더라구요 . 녀석 한테 공중에 뛰었다 하면 한방에 끝나 버립니다. 좌우 어느 쪽이든 방방 뜨면서 때리면 이건 완전 배구공 스매싱 타법 이랄까요 ...)
이곳도 조금 더워 졌습니다. 30도 넘으면 이곳 사람들 훌훌 다 벗고 다닙니다
저는 아직 순진 해서 뚫어저라 쳐다 보지 못하겠더니만 ^^* 비키니 정도(
아니 그냥 다 벗었다 해도 과언이 ... ) 되는것을 입고 들어 올때면 갑자기 등
골이 시원해 질 정도 라서 왠지 공이 잘 맞지가 않더라구요 ^^*,,,
이렇게 더울때 비지땀을 흘리면서 까지 즐테를 하면 정말 기분이 그만 이지요
님들 건강 하시구요 . 8월 정모에 참석을 한번 해야 할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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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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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7월 15일 0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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