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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願 (마음속에 바라는 마음 ) 리터엉박사 " 태산준령 험한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를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찿아갔건만 ~ 보고도 본체만체 하시는 구려,,~"   바라는 마음이 하도커서 산넘고 고생고생 찿아갔더니 님이여 ~ 보고도 본체만체하면 어이하란 말인교?   우리나라의 음악과 팦송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마음속에 생각을 토하듯이 부르짓는 애절함이 아닌가?   팦을 들으면 가사의 내용보다 흐르는 전체의 느낌이 그러하고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속에 못다한 말을 부르짓는것같아그러하니   외국은 새가 노래한다하고 우리는 새가운다하고 ,,, 노래한다와 운다는 다르지만 아마 뜻은 같으리다 ?   어떻게 표현한다보다는 어떻게 마음속을 표현한다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일맥상통이라할까 !   슬픈노래를 들으면서 슬퍼지면서도 기쁜것은 음악이 주는 묘한 것이 아닌가 ?   보고도 본체 만체하는 그마음이여 ,,,,,,아! 나의  짝사랑아 !   정선아리랑을 보냅니다 ,,,, 파일 : 조회 : 1324 작성 : 2008년 07월 06일 09:05:56

	커플아이		한이 서려있는 노래네요..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07-07 16:20:34
	겨울소나기		ㅎㅎ 우리것이.... 속이 시원하군만유.	07-08 07:57:37
	으라차차		리터엉박사님 ! 한여름밤 이렇게 울려 놓아도 되는 겁니까 ? 고국에서 듣는 님들의 기분도 우는것이 속시원하다 하는데 , 멀리 떨어져 사는 이넘 마음도 모르시구........ 이런 노래는 초등학교때 부터 부모님덕에 ! 많이 들어서 너무 좋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이넘 노래하라 하면 뽕짝내지는 타령아니면 하는게 없습니다. (촌스럽게 스리), ^^*.. 하필 2세 작은놈이 애비 닮아서 영어 노래 보다는 나훈아 , 현철 노래를 더 좋아 하고 있다 않합니까 (기가 막혀서) 가라오케 화면에 나오는 가사보고 한글을 띄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 (창피하게스리) 정말 좋아했던 여인 이었지요 김영임 씨 . 정말 오래 간만에 화면을 보았습니다. 가는 세월을 잡을수 없다 하듯이 눈가에 주름도 많이 늘었네요. 하기사 이넘도 이제는 머리 숫도 점점 없어 지는게 보이니 우짜 겠습니까 . 자주 올려 주십시요 . 퍼 갑니다. 담아 놓고 울쩍해 질때 보고 또 보고 할랍니다.	07-08 11:10:22
	테돌이		.....! 으....	07-08 11:22:16
	helloween		저 외침!!!!..그리고 옆에 도올님.....	07-08 16:11:39
	나주라		애절하게 절창네요 박사님 후포에서 뵐 수 있을런지요	07-08 17:50:34
	허시사랑		박사님 정선 아리랑,,,,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07-09 11:32:57
	이뿐		보고도 본체만체 하는 그분의 마음은 시커먼 숯덩이가 아닐까요 ... 흑!! ~~	07-10 03:12:15
	리터엉박사		표현은 그렇지만 뜻은 아마 흘러갔을겁니다 , 마음속에 있는말 한마디는 끝끝네 하지못하였구나 ! 가 아니고 이렇게 마음을 드러내놓고 외치니 ,,그럴겁니다,,?	07-13 0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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