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더워 미쳐날때는 함흥냉면...?? 사랑 입맛 돋친 식품일까 열기넘쳐난 낮설은 동네 점심나절 쫄깃한 사리발 함흥냉면 글씨가 보인다 아따 매콤한 고것이 뭔고 따끈한 육수 한잔이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 신걸 싫어하지만 오늘만 식초와 겨자 버무린 새콤한 사리 맛에 자극적인 식욕 돋우고 단맛 설탕까지 야합이된 정통 조리코스의 진미 쫄깃한 함흥냉면 맛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어보지 않고서는 이런 참맛을 누군들 알랴 모두 다 꿀꺽거린 군침 아줌마 사리하나만 추가 해줘요.. 눈치도 볼거없다.. 맛있다^^ 날더워 어떻게 지내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랜만에 안부전합니다.. 사랑^^ 파일 : 조회 : 1396 작성 : 2008년 07월 07일 16:12:56 커플아이 나도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요.. 혹시 배달 가능한지요 ㅎㅎ 07-07 16:17:26 예쁜보조개 오늘은 정말 냉면 생각 간절,,,,, 07-07 18:59:35 Beth 냉면...무지 땡기네요..^^;; 낼저녁엔 냉면한그릇 해야겠어요 ㅎㅎ 07-07 19:28:22 겨울소나기 사랑 밀면 언제든지 유효... 07-08 07:56:19 으라차차 사랑님 ! 함경도집 아지매 둘째 아들이 누구인지 아시는지요 ? 바로 이넘 입니다. 흥남 부두에서 거제도로 피난 나오신 부모님 입니다. 고향은 함흥옆에 홍원 이구요 , 살아 생전에 3번 고향에 다녀 오셨습니다. 이곳 캐나다에서 원 없다 하십니다. 여름이면 함흥냉면 (비빔냉면) 그맛 한번 보신 분들은 아직도 어머니 말씀을 하십니다. 어머니의 함흥냉면 (비빔) 정말 잊을수 없었다구요. 오늘 사랑님의 함흥냉면은 정말 어머님을 생각 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동안 사랑님이 까페에 자주 들어 주시지 않아 혹시 다른 까페로 이사 간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억쑤룩 반갑습니다. 이곳도 오래 간만에 30도가 넘었습니다.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 오늘 저녁 정말 시원하게 , 사랑님의 함흥냉면식 정말 맛있게 먹고 갑니다. 07-08 10:50:03 테돌이 한때는 저것을 세꼽빼기는 먹었지,,,, 맛있어,,,, 오늘 같은날은 먹어야지. 지금 가보까... 07-08 11:26:39 포핸드 이곳 경기도 가지 배달하면 맛이 떨어지겠지? 그래도 한번 시도 해 보슈 07-08 11:30:17 도순이 사랑님 잘 계시져~~ 더운 날씨에 더 힘들긴데.... 07-08 13:15:27 ♥서 영♥ 아하....!!오늘 점심때....울 아가씨랑..둘이가서...물냉..두개에 비빔 하나..뚝딱...해치우고 왓음돠....!!날은 더운데...식욕은 왕성하고..ㅎㅎㅎ 희안하네~~~~~~ 07-08 14:55:39 dbszzang 지는 비빔국수로 맛있게 점심을 해결했슴다ㅘ 07-08 15:32:20 helloween 냉면 한그릇 배달해주소.....갑자기 밥고파진다....ㅜ.ㅜ 07-08 16:13:14 나주라 오늘 저녁은 시원한 냉면을 먹어야 이 더위에 살아나겠지요 폭염에 건강조심 합시다 07-08 17:41:08 허시사랑 사랑님 냉면으로 감사합니다,, 먹고싶다,,,,,,, 07-09 11:30:04 이뿐 함흥냉면 ... 내가좋아하는 함흥비빔 !! 함경도집 둘째 아드님 언제쯤 올지날 함흥냉면 먹어볼까요 ^^* 07-10 03:07:28 djyippy 대구는 오늘도 35도까지 올라갔네여...사진을 보니 시원한 냉면생각이 절로납니다. 07-10 17:24:15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9388     6145 더위야 물렀거라 ... [7]   으라차차 2008-07-15 1129     6144 무더위 털기... [6]   겨울소나기 2008-07-15 1164     6143 무더운 날씨~ [9]   샤방이 2008-07-14 1157     6142 웹테마모님 9988234 요렇쿵 삽시다 [10]   전라 2008-07-13 1293     6141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8]   으라차차 2008-07-12 1302     6140 아름다운 여인과 해변으로 가요 [7]   겨울소나기 2008-07-11 1465     6139 시원 하십니까 ? [14]   으라차차 2008-07-10 1251     6138 폭염에 [12]   나주라 2008-07-10 1130     6137 해운대 바닷가 [10]   은별 2008-07-10 1389     6136 아부2 [7]   insan 2008-07-09 1267     6135 G8 summit talks [4]   ㅂㄴㅅ 2008-07-09 1077     6134 울님들 더우시죠 시원한 수박화채 드세요 [9]   일수불퇴 2008-07-08 1293     6133 부산 오픈을 위해 고생하는 회원님들 ^*^ [7]   미남 2008-07-08 1249     6132 아유~무지 덥지예 [15]   겨울소나기 2008-07-08 1245   ▶ 6131 더워 미쳐날때는 함흥냉면...?? [15]   사랑 2008-07-07 1396     6130 念願 (마음속에 바라는 마음 ) [9]   리터엉박사 2008-07-06 1323     6129 아부 [8]   insan 2008-07-04 1215     6128 메기 잡으러 오세요~오 ! ..... [9]   으라차차 2008-07-04 1290     6127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10]   ㅂㄴㅅ 2008-07-03 1382     6126 열테를 위해~ [15]   Beth 2008-07-02 1208     6125 Reason To Live(존재의 이유) - Two Way Street [13]   겨울소나기 2008-07-02 1316     6124 즐거운하루 [11]   아찌짱 2008-07-01 1148     6123 유혹 [12]   insan 2008-07-01 1217     6122 기막힌 반전 [11]   이뿐 2008-07-01 1250     6121 비상대기- [12]   insan 2008-06-29 1252     6120 비가 오도다~♪ ♬~ [8]   테돌이 2008-06-28 1457     6119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5]   insan 2008-06-26 1490     6118 꼭 한번쯤 다시만나고 픈 사람 [9]   이뿐 2008-06-26 1222     6117 정모 참가 신청 했습니다. ^^* [12]   으라차차 2008-06-25 1164     6116 아! 태중인님~ [14]   테중인 짝꿍 2008-06-25 1142   [prev][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