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로이크-볼'개념.. '볼'은 길게 넘기는 것이 목표 |
애거시짝퉁 |
야구에서 보면,, '스트라이크-볼'을 구분할 수 있는 선구안이 중요합니다.
스트라이크라면 쳐야 하고,
볼이라면 스윙을 하면 안되겠져.
야구와는 달리 테니스는 다리를 움직여서 자리를 잡는 운동이라,,
웬만한 공은 스트라이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자리를 약간 빨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 공은 야구로 치면 스트라이크입니다.
이런 공은 강타는 아니더라도,
중속이상의 연결구로 좌우코너웍으로 상대를 흔들어주어야 합니다.
(방향없는 강타는 수비 좋은 사람에게 질 뿐 아니라,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딱 맞게 자리를 잡은 공에 대해서는,,
야구에서는 '볼'에 해당하는 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밸런스를 잡으면서 치기가 쉽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짧은 공으로 보내면 안되겠죠.
이럴 때는 안되면, 중앙으로라도(에러가 적으니) 길게 보내는 것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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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리를 반박자 빨리 잡은 공은 좌우코너웍으로 압박을 하고(동호인인 스텝이 약점인 경우가 많으니),
자리를 딱 맞게 잡은 공은,, 중앙으로라도 길게 칩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공식을 정해놓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스스로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기에,,
교정을 빨리 할 수 있고,
그만큼 실력을 빨리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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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6월 14일 16: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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