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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드릴도 무릎구부림의 주체인 왼손-어깨를 공높이에 맞추지 않으면 의미없음

애거시짝퉁

포핸드의 백스윙을 할 때,,
아무래도 뒷 다리에 체중이 더 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른쪽어깨를 낮추어도,, 왼쪽무릎을 구부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왼쪽어깨가 들려 있고,,
이렇게 되면,, 왼쪽어깨와 오른쪽어깨가 따로 놀기에,,
상체회전의 파워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왼쪽어깨를 낮추면, 왼쪽무릎도 낮아지지만 오른쪽무릎도 낮아집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체중이 오른다리에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포핸드 백스윙을 할 때는
왼손과 왼쪽어깨를(이것이 무릎 구부리는 주체) 공의 높이에 맞게 구부리면
양쪽무릎이 적당한 높이로 구부려집니다.

**********

이 개념은 백스윙을 할 때,,
안정된 자세를 위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어깨 높이의 공에 대해서 이것을 잘해야 하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습니다.

파일 :

작성 : 2007년 07월 18일 18:01:23


박환종	역시 좋은 자세에서 멋진 공이 나오네요. 굳이 무릎을 굽히지 않아도 어깰 낮추면 발란스가 좋아 지겠네요 고맙습니다.	07-19 12:21:14

애거시짝퉁	^^	07-20 05:49:50

낙화유수	무릎은 굽히지 않고, 어깰 낮출려면 허리를 구부리거나 엉덩이를 빼야 하는데 이것은 어중정한 자세가 되어 좋지 않습니다. 항상 상체를 세우고 오른손잡이일 경우 포워드스윙시 항상 오른다리에서 왼다리로 체중을 이동해야 해야 안정적인 자세와 파워가 나옵니다. 의식적으로 어깨만 낮추면 눈이 볼을 못 따라가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즐테하세요.	07-20 14:21:40

애거시짝퉁	약간 오해를 하신 듯 합니다. 공의 높이에 따라 팔을 아래 위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낮추어 팔을 공의 높이에 맞춘다는 의미입니다. 단, 팔로 공의 높이에 맞추면서 하면 쉬우니 이 방법으로..(무릎은 안 보이잖아요)	07-20 16:03:13

낙화유수	박환종님의 의견 [굳이 무릎을 굽히지 않아도 어깰 낮추면 발란스가 좋아 지겠네요]에 대한 리플이었습니다. 애거시짝퉁님의 고견에 대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07-21 09:09:02

애거시짝퉁	오해했군요. 죄송합니다 ^^;;	07-21 15: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