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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는 로브로 하나, 탑스핀은 로브로 하질 못하는 이유 애거시짝퉁 탑스핀이 수비형이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드라이브만을 사용하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3~4개 연속으로 공격을 할 컨트롤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연이은 공격을 할 수 있다면,, 상대가 받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1~2회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코너웍이 확실하지 않다면 로브라는 힘 빠지는 넘이 있기때문입니다. 상대가 수비형이라면, 오픈된 쪽으로의 공격에는 어중간에 로브를 길게 하고, 중앙으로 recovery를 해 버립니다. 그렇기때문에 연이은 공격이 쉽지가 않습니다. 반면, 탑스핀의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 탑스핀으로 사이드로 올리면,, 상대는 웬만해서는 달려갈 수 있기에, 로브를 올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신 타점이 약간 높기에, 어설프게 리턴이 되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짧은 공에 대해서는,, 공포의 플랫으로 끝을 내든지, 플랫이나 탑스핀후에 발리로 끝내면 됩니다. ********** 탑스핀으로 하면,, 쪽발려서라도 로브를 쉽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만큼 탑스핀이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탑스핀과 플랫성 드라이브 모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위의 드릴을 무쟈게 연습해야지요 ㅎㅎ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일 : 조회 : 2665 작성 : 2007년 07월 18일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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