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 임팩트시에 촛점을 네트쪽으로 이동할 준비를 해야..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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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의 결론이 맞다면,,
상대가 임팩트를 할 때,,
그 지점에 촛점을 멍하고 맞추고 있다가는,,
공을 추적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점에 촛점을 맞추어 봐야, 공을 볼 수 없습니다.
공의 속도와 촛점의 이동속도를 같게 해서,, 공이 정지된 것 같이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미리 촛점을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네트까지)
공은 맞자마자 네트 가까이 오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임팩트시에 이미 촛점을 움직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즉,,
상대가 임팩트시에,
공의 경로를 수동적으로 따라갈려고 하기보다는,,
임팩트지점에서 네트까지 한 직선을 그어서,,
순식간에 촛점을 이동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물론 공은 어떤 방향으로 올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임팩트 지점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으면,
그 순간 공은 떠나기에 공을 놓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움직임을 따라가느냐,
움직이는 경로를 몇 가지 예상해서 따라갈 준비를 미리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turntable 실험에서도 보았듯이,
한 점에서의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
공의 이동속도에 촛점의 이동속도를 같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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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turntable 실험에서 나온 결과로 유추해 보았는데,
탁구로 검증을 해 보고,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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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안 칠 때,,
임팩트지점에서 네트로 촛점을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4~5가지 방향을 정해서..
(시간은 0.3초안에)
위에서도 살펴보았지만,,
물체의 이동속도와 눈의 촛점이동속도를 같게 하는 것을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위의 turntable에서도 살펴보았지만, 움직임을 따라가다보면 공을 따라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움직이기 시작한 공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얼마나 빨리 실현시키느냐입니다.
빨리 할 수 있다면 그 만큼 공의 궤도 예측력이 뛰어나서,, 여유있게 스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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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생각해 보면,,
임팩트후 네트까지는 어느 방향으로 올 지 모릅니다만,
여기까지만 따라가면,, 이젠 방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므로, 그 연장선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래서,,
임팩트후에 네트까지 몇 가지 연장성을 그어서,,
촛점을 이동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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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27일 13: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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