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스탠스시에는 리듬이 중요.. 바운드시 왼발착지가 맞아야.. 약간 느린 공은 스퀘어로 |
애거시짝퉁 |
오픈스탠스로 칠 때 리듬이 중요한다는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느린 공이 아닌 경우에는
유니턴-왼발 착지시에 공이 바우드가 되어 있습니다.
공이 올라올 때, 오른발 착지-스윙을 합니다.
그런데, 공이 이 리듬과 많이 틀리게 되면, 스윙리듬을 맞추기가 약간 어렵습니다(제 경우).
그래서 웬만하면 바운드시에 왼발이 맞도록 리듬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고정해 놓으면 편리합니다.)
그럼에도 약간 느린 공이 오는 경우에는,
애거시가 하는 방식이 유용한 것 같습니다.
애거시의 경우에는 왼발-오른발을 착지시 공이 바운드가 되면,
왼발을 다시 앞으로 착지를 하면서, 스퀘어로 쳐 버립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포워드스윙을 약간 길어지기때문에 리듬을 맞추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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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쪽으로 긴 공이 올 때의 팁..
이건 동영상을 보고 배운 것인데, 해 보니 유용했습니다.
포핸드쪽(듀스코트)으로 긴 공이 올 때,
유니턴-왼발 착지를 하고,, 그 다음 오른발을 약간 비스듬하게 뒤로 착지를 하면서 스윙을 합니다.
이렇게 하니, 긴 공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리턴이 가능합니다.
(물론 더 좋은 방법은 에넹이 자주 하는 더블잔발입니다.
남자선수의 공은 빠르기때문에 선수들이 더블잔발을 사용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애거시가 스퀘어스탠스로 치는 장면입니다.
공이 빨랐다면, 왼발을 앞으로 하진 않았을 겁니다.
왼발도 아주 가볍게 내딛습니다 ^^
(스퀘어스탠스로 치게 되면, 저 같은 경우에는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그럼, 와이퍼스윙이 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약간 야매입니다 -,.-)
동영상 출처.. 정진화 사이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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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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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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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0월 11일 20:3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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