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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뼈" 중에서
강아지풀이 여물어 가는것을 보며
가을이 오고 있다는것을 느끼는 사람
코스모스의 흔들림에
가을이 오고 있는것을 알고 있는 사람
땀을 흘리면 일을 하면서도
힘든이에게 따뜻한 미소를 짓는 사람
어떤 어려운 일에도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그런 사람
국도를 달리면서
길가에 핀 작은꽃들에 눈길을 주는 사람
남의 형편을 잘 헤아려
감싸 안을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과 차한잔 나누고 싶은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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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온갖 화려한 4월의 봄꽃은 이별을 고하고
초록 물결과 아카시아 찔레꽃 향기 그윽한
5월 싱그러운 계절~
싱그러운 아름다움이 더욱더 느껴지는 날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님들의 맘이 더욱 싱그럽고
행복과 건강이 같이 하기를 기대합니다.
희망찬 5월 맞이 하세요.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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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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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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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5월 01일 09:4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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