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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나무의 흔들림이 바람인줄 알았는데
멀리 떠난 내 사랑의 추억 때문일 줄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한 때 그렇게 아름다웠던 꽃들이 떨어 지는 이유가
바람인줄 알았는데
시간이라는 엄청난 강이 존재하는 것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아침햇살이 안개속에 빨갛게 빛날때
아름다운줄로만 알았는데
그 것이 엄청난 재앙이라는 걸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가까이 있으면 정이 생겨나고
멀리 있으면 더 멀어진다는 사실을
나는 거짓말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누구도 인산의 안부를 묻는 이 없을줄이야
ㅎㅎㅎㅎ
그래도 웃는다 용서가 가장 무서운 보복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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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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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5월 03일 19: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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