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의 근간은 '리듬감 있는 풋워크'?? |
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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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호인들이 일정실력범위내에서 정체되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범위는 3.0~3.5사이라고 한다.
이 수준이상의 기준을 읽어보면,
길게 칠 수 있고, 스핀조절이 가능하고, 어려운 공에 대해서도 결대로는 중간이상 길이로는 리턴 등이 나열되어 있다.
그렇다면, 3.0~3.5사이의 동호인은 그것이 안된다는 말인데,
실제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 면이 있다.
그런 과장된 오해를 하는 이유는
게임때의 스트로크가 아닌, 난타때의 스트로크가 자신 실력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난타때 길게 넣을 수 있고, 좌우로도 어느 정도 되고, 또 상대가 강하게 친 공도 리턴이 가능하니,,
4.0은 아니더라도 자신도 꽤 하는 편이란 오해를 하는 것이다.
(물론 게임시에 한 두샷은 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4~5샷이 연속으로 안정된 샷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위의 NTRP는 게임시의 스트로크 질을 의미한다.
게임시에는
공이 어디로 올 지로 예측하기가 쉽지 않고
또 좌우로 움직이면서 스트로크를 해야 하기때문에
4.0의 기준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4.0의 기준을 알기 쉽게 표현할 순 없을까?
(여기서부터 개인의견)
실제 NTRP 서술은 너무 다양하기때문에, 어느 장단에 맞추어서 연습을 해야 할 지가 헷갈리게 하는 면이 있다.
그래서 기준을 하나만 정한다면 뭘까를 생각해 보았는데,
랠리 4~5번 정도까지는 '자연스러운 리듬의 풋워크'와 '자릴 잡고 치기'인 것 같다.
이것이 가능할려면,
공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의미이고,
밸런스를 유지한 풋워크가 가능하고,
자릴 잡을 줄 아니, 중간이상의 공은 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난타시에 기본스트로크 자세는 되었다고 가정을 한다.)
나름 간단한 기준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몸에 장착하기는 쉽지가 않다.
아마 몇 개월의 노력으로는 익숙해 지지 않을 것이다.
조금의 노력으로도 가능하다면, 애써서 이런 기준을 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런 기준을 안다고 해도, 끈질긴 일부의 사람만이 '리듬감 있는 풋워크'와 '자릴 잡기'를 몸에 장착할 수 있을 것이다.
테니스의 근간이지만 아무나 장착할 수 없는 것이기에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것이 테니스의 근간인 이유는 다른 스킬이 아무리 능숙하게 되어도 경기에서는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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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TRP 표에서는 기준을 많이 제시를 했지만,
그런 기준의 베이스에는 아마도 '리듬감 있는 풋워크'가 깔려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도 이것이 가능하면, 표에서 언급하는 것들이 좀 더 쉽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
NTRP 표의 기준을 오해하게 되면,
난타(풋워크가 거의 없는)만으로 스트로크를 더 정교하게 갈고 닦는 잘못된 노력을 하게 되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3
포-백 크로스-다운드라인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hadow swing도 포함해서.
(이 연습드릴은 규칙적인 풋워크이기는 하지만, 이 드릴로 풋워크의 리듬감이 장착이 되면, 경기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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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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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2월 27일 10:2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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