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경 2m 이내의 공에 자리를 잡는 스텝.. 투스탭이론을 접목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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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인 중앙에서 리턴할 준비(스플릿스텝)을 하고 있는데,
공이 그 위치에서 반경 2m정도인 공에 대해서는
자리를 잡는 것은 쉬우나, 정확하게 잡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좌우로만 움직이는 것이 웬만큼 할 수 있어도,
그 와중에 앞으로, 뒤로도 약간씩 움직여야(즉, 사선으로) 할 때는
정밀하게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때 필요한 스텝이,, 투스텝이론을 접목한 잔발이론입니다.
투스텝이란, 한번에 양발을 같이 움직이면서 타점을 잡는 스텝인데,
보통 2번 정도 양발을 움직이면 자리를 정밀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스텝을 했는데 타점이 약간 안 맞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날라오고 있는 공의 궤도로 판단 가능)
이 때는 날라오는 공의 궤도를 계속 주시 판단하면서 다시 미세조정을 하면(다시 양발 스텝) 조정이 됩니다.
즉, 2번 양발 스텝을 하면 반경 2m 이내의 공은 전부 잡아칠 수 있습니다.(아주 빠른 공이 아닌 한))
경기를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런 범위의 공에 정밀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스텝입니다.
(자리를 제대로 잡았으면, 그 다음 스윙을 아주 편하게 할 수 있는지로,, 자리를 잘 잡았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잔발을 하게 되면, 좀 더 섬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으므로, 최선의 타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잔발이론은 에넹이 능숙하게 애용하는 스텝법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http://www.busanopen.org/Board/Board_List.php?DB=board_5&Mode=View&Num=72&start=0&S=S&val=0&Word=에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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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출처.. 정진화사이트
유명한 테니스코치인 닉볼레타리가 테니스선수들이 갖추어야 할 요소중 하나가 발 놀림이 좋은 선수를 선발한다고 합니다. 테니스는 라켓으로 하는 운동이지만 볼에 접근하는 것은 발의 움직임입니다. 따라서 테니스경기에서 적게 움직이고 볼에 접근하는 만큼 효율적인 동작으로 프로테니스선수들이 사용하는 투스텝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전체코트에서 경기를 하게 되면 반코트에서 경기가 이루어집니다. 반코트를 커버할 수 있는 투스텝은 적은 에너지로 효과적으로 볼에 접근 할 수 있는 스텝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따라해보시면 코트에서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tennisnet.co.kr/zboard.php?id=tennis_lesson&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스텝&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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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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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07일 21: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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