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워크시 '고요한'상체.. 수건이나 볼펜 사용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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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고 있다면,
아래에서 언급한 '수건'은 좀 그렇다 하더라도,
'볼펜'을 귀에 끼고 스윙을 해 보면,,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스윙시에 과도한 힘을 주면서 스윙하는 것도 많이 감소합니다.
(hit & hold 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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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와 다른 프로선수들의 차이점이 많이 있겠지만,
페더러의 풋워크는 확실히 다른 사람보다 한 단계 위입니다.
그도 "어릴 때부터 다리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말을 듣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1년이전의 그의 플레이와 그 후의 플레이를 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이것은 그의 노력도 기인하겠지만,
또 하나 부인할 수 없는 요소가 그의 안정된 풋워크에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기에,
그는 상체의 흔들림이 상대적으로 작기때문에,
그만큼 안정된 스윙이 가능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그의 풋워크는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아마츄어에서도 풋워크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고수는 여유있게 가는 것 같고,
하수는 달려가는(돌진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하수는 스플릿스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그만큼 출발이 늦어서 급하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런지,,
달려가는 동안 상체의 흔들림이 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밸런스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아래의 '수건'이나 '볼펜'으로 연습하는 것은,,
스윙시의 안정성에도 도움이 되지만,
풋워크시에도 밸런스 있는 풋워크가 되는 데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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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오픈의 minority님
A.일반적인 머리의 위치
머리는 무게중심의 위에서 가능한 한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머리가 무게 중심 위에 유지되고 있을수록 당신의 시각 능력, 밸런스, 스트로크, 회복동작은 더 효율적이게 됩니다.
당신이 스트로크를 위해 움직일 때 머리가 무게 중심의 위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당신은 밸런스, 컨트롤, 회복이 어려워집니다.
a. 머리를 앞쪽으로 고정시키시오.
b. 볼을 향해 움직이거나 돌아올 때 머리가 무게 중심의 위에 있도록 유지하시오.
TIP: 머리는 배꼽의 위에 있습니다.
c. 달릴 때 가능한 한 머리가 위 아래로 출렁거리지 않도록 하시오.
d. 가능한 한 머리를 좌, 우, 전, 후로 움직이지 않도록 하시오.
B. 스트로크 및 드릴을 할 때의 머리의 위치
a. 반대편 손을 머리 얹고(머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스트로크를 하시오.
b.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는, 양 선수는 머리 위에 타월을 올려놓고 랠리를 하시오. 타월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점수를 잃습니다.
그림 5. 머리위에 타월을 올려놓고 랠리를 합니다. 랠리 중에 타월이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c. 발리에서는, 반대편 손을 등 뒤에 뒷짐을 지게 하고 발리를 하시오. 이 자세는 발리할 때의 밸런스의 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d. 서브와 오버헤드에서는, 머리를 치켜든 자세를 계속 유지하시오(반대편 팔을 팔로드로우때 까지 위쪽으로 뻗어준 자세를 길게 유지하면 머리가 일찍 숙여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 귀 뒤에 연필을 꽂고 스트로크를 하시오. 스트로크를 하는 도중에 연필이 떨어지면 상대방이 점수를 얻습니다. 귀 뒤에 연필을 꽂아 둠으로써 스트로크 시에 머리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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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10일 16: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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