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글샷 연습하는 drill.. 긴 공, 짧은 공을 교대로 치기.. 우선 교대로 치는 것에 익숙해 져야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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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의 앵글샷은,,
어떻게 보면,,
복식 전위의 발 밑에 넣는 샷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른 것이라고,
약간 더 길다는 것
방향이 크로스라는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이론 = 테니스실력 은 아닙니다.
그럼,
테니스실력이라는 '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무수한 연습(과잉연습)으로 '감'을 극대화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경기시에 긴 공과 앵글샷을 자유로이 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래 드릴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벽보드로 연습을 해도 되고, 파트너와 연습을 해도 됩니다.
한번은 네트위 1m 정도로 갈 정도로 스트로크를 하고,
반사되어 오는 공에 대해서는 네트위 30~40cm 위가 되도록 연습합니다.
(물론 후자는 포물선의 정점이 네트보다 약간 앞에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런 식의 교대로 치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당연히 경기시에도 어느 정도는 자유롭게 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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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그럼,,
탑스핀을 길게 짧게은 어떤 방식으로 쳐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론적 배경)
공의 길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팔로우드로의 크기입니다.
팔로우드로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임팩트후에 어깨회전은 얼마나 하느냐입니다.
일례로 서비스라인에서 찬스공을 칠 때,,
프로들의 자세를 보면,
임팩트후에는 상체의 회전은 거의 없습니다.(이것을 위해 hop-thur 타법을 사용하기로)
상체회전이 없다는 것은
오른쪽 어깨를 중심으로 라켓이 회전을 하는 것이니,
그만큼 팔로우드로는 작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교대로 치는 방법도,,
이 원리를 고려해서,,
길이를 조정하면 될 것입니다.
이 말은
공을 보낼 깊이에 따라,,
상체의 회전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많이 연습해서,,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경지가 되어야,,
경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코치의 글에 의하면, 의식을 하게 되면 아직 몸에 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12000번 정도 하면, 어느 정도는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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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습을 따로 해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많이 해 볼 기회가 없어서입니다.
그래서 경기시에 조절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이 해 보면(연습), 경기시에도 당연히 재현이 됩니다.
이 연습을 해 보면, 탑스핀으로 깊이를 조절하는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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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7월 08일 11: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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