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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산 insan 눈길 닿는 곳마다 눈에 익어 있는 풍경 봄은 그래했고 여름은 반복되고 어느 가을날 길가에 구르는 은행잎을 보며 생각에 잠기던 기억들 난로가를 떠나기 싫었던 겨울 이야기 부산이다.... 만나면 그리운 님들 꼴보기 싫은 사람도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웃이 있고 안해와 가족이 있는 곳 객지생활에서 느낀 정신적 공황 머물고 싶은 자리 부산이다. 여름이 어느새 색 바꾸려하고 있다 매일이다시피 공을 치며 몸만들기를 하지만 마음만 앞서지 뜻대로 되는게 없고 근육통만 군데 군데 생겼다 그래도 8월 정모에서는 한가닥? 해야하는데...... 만몬하게 볼 사람 많을끼라 ㅎㅎㅎ 삐직거리는 땀 그것도 나의 행복, 내가 뛰고 웃으며 땀을 흘린다는건 하늘의 축복 나는 오늘도 해피하다 파일 : 조회 : 1186 작성 : 2008년 07월 17일 08:54:42

	은별		해피하신 인산님 8월 정모엔 꼭 한가닥 허세유~~	07-17 10:04:14
	테돌이		부산부산부산부산.... 감히 누가, 인산님의 뽈을 만만하게 보리요.	07-17 14:32:22
	나주라		체력이 왕성할 땐 공안돼 미치겠고 공이 쬐끔 눈이 보이끼네 체력이 안되고 무너지고 그래도 땀흘리고 강쇠랑 친하게 놀 수 있어 나도 해피하다	07-17 15:10:09
	전라		인산님 잘보고 갑니다 항상 님이 있어 하루하루를 웃고 산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요 먼곳 여수에서 부산오픈 웹 테사모 향기를 느끼며 인산님 테니스 욕심 부리지 마시고 생,체 하십시요 건강엔 생체가 딱....오늘 하루 웃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07-18 01:57:57
	겨울소나기		더분데~ 단디 하시소이..ㅎㅎㅎ	07-18 10:46:53
	으라차차		인산님의 글을 읽으면 구구절절 주옥 같은 말씀 입니다 . 솔직 하다는 것 보다 멋있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지도 다음날 아침만 되면 기상 하기 정말 힘듬니데이 .... 그래도 다음에 만나면 한수 가르켜 줘야지 하는, 기분만으로도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07-18 11:13:19
	사랑		지난 겨울 난로가 인산님의 도끼질에 날아올라온 강목이 아직도 머리가 지끈합니다^^ 8월의 부산 마이 따실낍니다 ~~~^^	07-20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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