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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ine Lake(모레인 호수) 으라차차 10개의 봉우리 계곡 (Valley of Ten Peaks) 에 둘러 싸인 이 에메랄드 빛 호수가 루이즈 호수 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0달러 짜리 지폐 뒤에 그려진 그림이 바로 모레인 호수 입니다.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한여름 이라 그런지 산맥 아랫 까지 눈이 많이 녹아 있네요 ... 언제나 님들과 함께 와서 앞에 노인 카누를 타고 저곳을 한번 돌아 볼수 있을 런지요 정말 기다려 짐니다...... 파일 : 조회 : 1151 작성 : 2008년 07월 19일 09:30:53

	다가가다		직접 찍으신 것인가요? 그림같다는 말은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동안 잘 계신지요? 여기 부산은 태풍`갈매기`의 영향권으로 비온다 카더니만 토요일 오전,아직까지는 화창합니다.요즈음 일기예보는 마누라 기분 맞추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오늘은 우쨋던 일기예보가 틀렸으면 합니다.오후에 클럽 월례대회이거던요. 오랜만에 댓글 다니 기분 좋습니다.^^ 오늘 초복인데 점심때 좋은 식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7-19 09:42:45
	해피사랑		안녕하시지요.... 한폭의 그림 맞내요.... 전 요즘 쌍둥이들이랑 논다고 볼치는 재미는 뒷전임다..물론 어쩌다 한번씩 코트가도...전처럼 열내서 휘두루진 않습니다..ㅎㅎㅎ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07-19 16:08:17
	사랑		먼곳에서 삼계탕만 맘으로 보냅니다...건강하게 여름나시고 자주 소식주세요...	07-19 19:27:39
	dbszzang		근데요 캐나다에도 초복이 있나요???	07-19 23:55:10
	설악이		만년설 그리고 만년설이 녹아 내려 생긴 호수, 그 호수에 비친 만년설 최고의 아름다움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부럽습니다.	07-20 01:56:48
	포핸드		내 고향 정선도 무척이나 좋은 곳입니다. 나중에 한컷 올려 놓겠습니다. 더위 잘나시기를...	07-20 09:32:05
	으라차차		다,해,사,d 설,포 님 정말 반갑습니다. 님들을 만날수 없다면 이곳에 저도 오기 힘들 겁니다. 그래도 먼길 님들 보러 오는 이마음 이해하시고 열심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대화가 자주 없으면 꼭 남 같아 진다고 하지요, 오죽 하면 피를 나는 형제 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더 좋다고 하겠습니까. 님들과 자주 만나길 원합니다. 해피사랑님은 이제 대적할 선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전처럼 열심히 안하시는 모습이 ^^* 삼계탕 먹은바 진배 없습니다. 전웹짱님 !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 겠습니만 , 부산오픈 까페에 올라 오는 사진은 모두 이넘이 찍은 것입니다. 그래서 신선한 (fresh) 하다 안합니꺼 ^^* 정선아리랑 . 그곳 맞습니까 ?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열심히 곗돈 부어야 겠슴다. ) 만년설 (빙하) 한줌 퍼다가 칵테일 에 쓰면 쥐겨 줌니다. 한번 놀러 오시구요 .	07-20 12:23:55
	전라		으라차차님 거시기 부지런히 모아야 겠네요 한국에 오시면 너무 갈곳이 많아서요 ㅎㅎㅎㅎ 차라리 여기에 계신분이 한방에 캐나다 가는것이 더 좋겠지요 그럼 거시기 부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늘 감사하고요 지금 한국은 태풍 전야 입니다 갈매기 올라 온다고 하는데 너무 더워서 못오고 소멸위기 네요 서울지방부터 ~비만 딥따 내리네요... 늘 건강 하시고요 항상 좋은정보 쿨하게 잘보고 있읍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 즐테하세요 ^^*	07-20 23:27:25
	테돌이		우리 지폐는 인물 일색인데 비해, 캐나다 지폐에는 자연경관이라니... 문화의 차이가 엄청나군요.	07-21 10:40:18
	나주라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이 더운날 물결 잔잔한 호수에 헤엄치면서 보내면 좋으련만....	07-21 11:30:15
	helloween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웹장님 기나긴 휴가때 저기 한번 다녀오시지요??..ㅋㅋ	07-21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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