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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과 회전, 리터엉박사 테니스는 알수록 재미있는 스포츠입니다,, 테니스를 안다는것도 재미있는 운동이기에 연구할것이 많이 있으므로 즐거워 집니다, 처음으로 라켓을 잡고 배우시는 분이나 경력이 있는 분이시나,, 꼭 알아야 할것은 라켓으로 공을 보낸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강한공과 약한공은 어떻게 생기는것인지? 과연 공을 순간에 때리는것이 빠른지 끌고 가면서 뿌리는것이 빠른지,, 이런것에 대한것을 연구한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않고 있읍니다 테니스는 회전축을 이용한 곡선운동이라고 보는것이 맞읍니다 ,, 회전을 이용한 가속을 어떻게 컨트롤 하면서 공을 타격하는지에 대하여 생각 해 봅시다 팔과 라켓의 관계를 정의 해 보아야 합니다 팔은 내 몸의 주변에 붙어있어서 좌 우 로 흔들립니다 좌우로 흔들리는 팔에 라켓을 잡으면 꺽임이 생깁니다 팔을 직선으로 보면 라켓은 직선상끝에 있는 굴절입니다 라켓을 직선으로 보낸다는것이 과연 있을수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강하게 라켓을 직선으로 보낸다 하지만은 회전이 되는것을 알수있읍니다 선수들이 라켓을 사용하는것을 전체적으로 보면 팔의 직선상위에 있는것이 아닌 낫을 거꾸로 (기역자를 )들고 사용하는것같읍니다 즉 라켓헤드가 몸의 뒤쪽에서 나오면서 공을 타격하는것입니다 ,, 그런데 공을 때린다과 맞는지 임펙트된공을 뿌린다과 옳은지는 생각해 보고 많은 연구과 필요한 부분입니다 ??? 서브를 할때에 퍼스트는 때리는 느낌이 많고 , 세컨서브시는 뿌리는 느낌이 많이드는것 같은데 ,,,, 확실하게 정의 를 내릴수는 없는데,,,?? 아는사람 댓글좀 ,,, 이부분에서 머리가 많이 ,,,,,!!! 알수있는것은 테니스는 축이형성된 곡선운동이란것을 ,,, 중심이 있으므로 중심으로 라켓은 돌아오게 되어있고 어떻게 가속을 하느냐에 따라서 공이 빨라지고 느려진다는것인데 ? 거기에다 컨트롤은 어떻게 라는 명제가 붙읍니다 ,, 테니스는 연구할것이 많은 운동이므로 스스로 좋다고 생각되는것은 같이 느끼면서 실력을 향상시키면 더욱 즐거워 지리라 생각됩니다 "知之者는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안다는것은 좋아한다는것보다 못하고 좋아한다는 것은 즐기는거보다 못하다 " 테니스를 즐기는 여러분이 진정한 스포츠 맨입니다 ,,,,즐거운 테니스를,, 파일 : 조회 : 4764 작성 : 2011년 07월 02일 08:03:00

	본좌		박사님 안녕하세요... 지루한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네요... 박사님의 테니스 사랑은 끝이 없군요....저도 한때는 반 미쳐서....ㅎㅎㅎ 우선 표현이 어떤지 몰라도... 회전축을 이용한 곡선운동 이라기보다는... 중심 이동이 뒤에서 앞으로 많이 하다가... 지금은 축을 이용한 회전운동이 많아졋다라고 표현하는게 어떨런지... 볼을 때리는게 맞는지.. 끌고가면서 뿌리는게 맞는지...등은... 박사님의 말씀대로 팔과 라켓과의 관계에서.. 공을 치는것은 라켓이지만 그 라켓을 조정하는것은 팔인지라... 라켓이 손보다 뒤나 아래일때는 끌어주고... 라겟이 손보다 앞이나 위일때는 때려주고....가 기본 명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은 거의 순간이기 때문에, 약 0.004-0.005초 ,사람이 임팩 순간시 손으로 조정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12미터정도를 넘기는 속도로 라켓과 임팩시 면과 지면과의 각도를 90도라 한다면 1도정도 기울일때 약 60센티정도 짧아 지니까 평소에 아웃이 많이 되거나 ,넷트에 자주 걸리는 분들은 참고 하시어... 습관을 바꾸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하나 참고로 말씀 드리면 그립과 스윙과의 관계에서 이스턴과 웨스턴으로 나누어 얘기하면 ... 와이퍼 스윙때 이스턴그립이 헤드가 더 많이 앞쪽으로 기울고... 웨스턴 그립이 더 많이 세워 지는것이 좋습니다.... 두서가 없지만... 때리는것이 맞는지, 끌어주는것이 맞는지는 스스로가 느껴야 할것이고.. 또한 강하게,강하게쳐야 좋은것인지도 아닐것입니다.... 모든것이 조화...ㅎㅎㅎ 보통 한세트경기시 동호인은 약300-400번, 선수들은 500-600번 정도의 스트록이 있는데...임팩으로만 보면은 약 1.2초 - 3초 정도의 시간으로 승패가 결정 나므로 평소에 훈련으로 습관화 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며 즐테 하시길......	07-19 17:37:50
	닉네임		감사합니다,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글속에 있는것 같읍니다,, 각도 와 거리라,,한번도 생각하지않은 분야 네요,,,감사,,	07-26 07:22:22
	스컬프쳐		헤헤헤..테니스 스윙에대한 날카로운 문구들이 나오네요... 좋은 말들입니다. 제생각도 조금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테니스공을 라켓으로 때려서 상대편 코트에 집어 넣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쉬운 운동 같지만 사실 테니스는 정말 정교하고 다양한 방법의 샷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이론을 생각해 볼때면 테니스는 예술과도 흡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림에서 색으로 표현하자면 한색으로도 무수히 많은 느낌을 낼수 있듯이 포핸드 스트록도 정말 무수히 많은 스윙괴도와 손목의 스냅 또 허리의 회전 스텝의 방향마다 공이 상대진영에 떨어지는 각도 높이가 모두 달라진다는 겁니다.. 정말 계산으로는 안나오는 섬세함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큰틀을 벗어나지 않는한 자기만의 감각으로 허리회전과 스윙의 괴도,그립잡는 방법, 임팩트순간의 손목의 힘 또는 체중이 실리는 방향 스텝의 방법의 따라 공을 보내는 거리, 방향, 드라이브의 각도를가 결정 된다는점은 다시한번 섬세한 운동이라 생각됩니다...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07-26 10:07:04
	리터엉박사		참으로 고마운 말씀입니다, 본좌님과 스컬프쳐님,,, 저도 테니스는 스포츠중에 예술적인 운동이라 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자기가 그리는 그림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그 그림을 잘그리도록 노력 하라,,,정말로 좋은 방법입니다,,, 색상의 조합,,,저는 미술점수가 아주 약한데,,노력많이해야 겠읍니다 ,,감사	10-02 0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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