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드로 크기 줄이기(짧은 공 위한).. 어깨회전 + 팔꿈치 각 줄이기(빠른 스윙 보장)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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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길이를 길게 하고 짧게 하는데 관여하는 요소는
하나.. 팔로우드로의 크기입니다.
팔로우드로의 크기에 관여하는 요소는
2가지 정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1.어깨회전정도
팔로우드로크기란,
기본적으로 축(하체에서 머리를 이은 선)을 중심으로 라켓헤드궤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팩트후에도 어깨회전을 많이 하면, 팔로우드로가 커집니다.
약간 짧은 공이 올 때는 hop-thre step(417번 글 참조) 타법으로 치는데,
이렇게 하면 임팩트후에 어깨회전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연히 팔로우드로 크기가 감소되어 공이 길어지질 않습니다.
2.임팩트후 팔꿈치 각도 좁히기
임팩트시에 팔꿈치 각도를 좁히는 스윙을 하게 되면,
축에서 반경이 좁아지므로, 스윙궤도가 작아집니다.
그리고 당기게 되면, 스윙이 빨리 마무리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것의 최대 장점은,,
임팩트시에 풀스윙으로 해도 가능하단 것입니다.
짧은 공을 친다고 일부러 약간 느린 속도로 칠 수 있는데,(긴 공을 칠 때 스윙으로 하면)
임팩트전후에는 라켓헤드가 홱~ 돌아가야 스핀이 확실히 걸리고, 빠른 공에도 밀리는 경향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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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스윙과 플랫성 스윙의 구분
.. 팔꿈치 각도로 구분 가능
와이퍼스윙은
임팩트후에도 임팩트시의 팔꿈치각도를 유지하는 스윙입니다.
그래야 팔꿈치를 중심으로 라켓헤드가 회전하는 모양새를 띱니다.
이 때는 팔로우드로가 팔뚝?에서 끝나게 됩니다.
플랫성 스윙
이 스윙은 임팩트후 팔꿈치 각도를 펴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팔로우드로가 왼쪽어깨위에서 끝납니다.
이 타법은 당연히 팔로우드로가 커지기에 공이 길어집니다.
게다가 스핀이 덜 들어가기에 더욱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사용되질 않은 타법입니다.
애거시가 가끔 섞어서 사용했던 타법)
공을 짧게 칠 때(앵글샷 등)는
팔꿈치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임팩트시부터 각를 빨리 줄인다는 느낌으로 치면 됩니다.
(와이퍼는 각이 유지되면서 팔로우드로 중간에 각이 좁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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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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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9월 15일 08: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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