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트 이미지화.. 크로스(먼~) 사이드라인 기준으로 상대적인 각.. above |
고냥 |
자리를 잡고, 샷을 칠 때 머리속에서 테니스코트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으면,
방향컨트롤이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자리를 잡는 위치에 따라 코트의 모습?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깊이도 다르고 보내는 각도 달라집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한번에 그려지면 좋으나,
이건 약간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복식에서는 대부분 크로스로 보내므로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어떤 위치에서 자리를 잡든
크로스 사이드라인의 위치를 그릴 수 있다면,
다른 위치들은 그것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위치파악을 합니다.
(거리보다는 각도에 의해서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기가 편합니다.)
각도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깊이조절을 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코트바닥은 2차원이므로, 한 차원을 알면 다른 차원은 알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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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트의 반만을 생각한다면,
예를 들어
크로스로 보낼려고 결정을 했다면, 크로스-중앙
다운드라인쪽으로 보낼려고 결정을 했다면, 중앙-다운드라인 식으로 이미지화 하면
컨트롤 하기가 좀 더 편합니다.
2
미드라인으로 좌우 각(이 땐, 좌우를 재야하는 번거로움)
다운드라인을 기준으로 상대적인 각도 짐작과 비교해 보시면,
(다운드라인은 자릴 잡은 위치에서 수직에 가까우므로 위치 알기가 쉬움)
사이드라인이 상대적인 각도를 짐작하기에 훨 편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먼 라인이 어디 있는지 알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위치는 금방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핸드든 백핸드든 크로스쪽 line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 보면,
이 생각이 왜 편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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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2월 20일 21:5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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