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윙후 바로 recovery.. 왼쪽 무릎 구부리고 착지해야 가능(밸런스때문) |
애거시짝퉁 |
탁구에서는 파워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만 맞아도, 파워는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탁구에서는 치고나서 바로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발한 경기이므로,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탁구에서는 임팩트시에 오른발의 체중을 왼발로 옮길 때,
무릎을 펴는 동작은 거의 하면 안됩니다.
그량 좌우로만 체중이동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왼쪽 무릎이 펴진상태로 체중을 받는다면,
무게중심이 높기에,
그만큼 밸런스에서 불안정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준비자세로의 전환이 반박자 늦어집니다.
테니스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테니스에서는 파워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픈스탠스로 칠 때, 오른쪽 무릎을 펴고 치기도 합니다.
(낮은 공에 대해서는 무릎을 펴질 않습니다만)
임팩트후에, 왼발로 착지를 할 때,,
왼발이 펴져 있다면,,
당연히 오른무릎도 펴서 착지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무게중심이 높고 약간 흔들린 상태이기에
recovery step을 자연스럽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선수들의 착지를 보면,
왼쪽 무릎을 구부리면서 착지를 합니다.
그럼 오른무릎도 펴면서 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체가 약간 불안정해도,
무게중심이 낮기때문에,,
밸런스가 금방 안정되기에,
중앙으로의 recovery step을 바로 &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테니스를 하면서는 이 생각을 못해 봤는데,
탁구에서 이것이 중요하듯이, 테니스에서도 이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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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치는 동료중에 한 분이 10년 경력인데,
가끔 한번씩 테니스를 한다고 합니다.
탁구만 쳐서 그런지, 체중을 제대로 싣는 동작이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탁구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공(테니스)은 잘 보인다고 합니다.
(탁구 공이 더 빠르기때문에 탁구공을 보기가 약간 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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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8월 07일 20:3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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