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핸드 드라이브로 높은 공 쳐 보기.. 가슴높이가 기준 |
애거시짝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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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쉴려고 했는데,
2년동안 고민한 몇 가지가 해결이 된 것 같아서,,
임시로?? 몇 자 적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유심히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백핸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1오른발 축이 고정되고나서 포워드스윙을 시작.. 파워백핸드가 가능
2포워드스윙시에 팔꿈치가 공보다 약간 아래로 접근
.. 이렇게 포워드를 접근하면 오른쪽어깨가 오른발 바로 위에 있기에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을 감소시켜줍니다.
위의 것이 적용되는 것은,,
가슴높이까지는 가능하나,
가슴높이 이상까지는 불가능합니다.
그럼,,
가슴 높이 이상의 공(요즘은 탑스핀이 유행이라 어깨높이나 그보다 약간 더 높은 공을 쳐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이 남는데요.
혹자는 슬라이스로 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탑스핀으로 가능합니다.
방법은,,
포워드스윙시에 팔꿈치는 가슴높이로 접근을 하면서,,
(팔꿈치를 어깨 높이로 해서 포워드를 하면, 상체가 뒤로 뒤집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럼 밸런스가 무너져서, 임팩트후에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임팩트되기 얼마전부터 팔꿈치보다 손목이 약간 위로 향하는 비스듬한 자세로 포워드스윙을 합니다.
당연히 라켓도 그립보다 헤드가 더 위에 위치하면서 스윙이 됩니다.
이렇게 했을 시에,,
조심해야 할 것은,,
밀어치는 스윙이 되면 안됩니다.
임팩트되자마자 라켓헤드가 빨리 회전이 되어야 합니다.
(포핸드의 와이퍼스윙같이)
알고 계시겠지만,
임팩트후에 라켓헤드가 빨리 돌면,
스핀이 걸리기에 공에 대한 컨트롤력이 향상이 됩니다.
정리를 하면..
가슴높이이하의 공은 팔꿈치를 공보다 약간 아래로 접근하면서 포워드스윙
가슴높이이상의 공은 팔꿈치는 가슴높이로 접근을 하면서 라켓헤드가 비스듬하게 접근하는 스윙..
위의 2가지(높이에 따른 2종류의 스윙)만 의식하고 백핸드를 하면,,
대부분의 공은 무리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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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포핸드에서도 비슷한 원리가 가능합니다.
팔꿈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높은 공에 대해서는 백핸드같이 라켓헤드를 위로하면 됩니다.
높은 공에 대해서도
팔꿈치 고정은 가장 선행되어야 하구요.
임팩트후에 라켓헤드가 빨리 회전이 중요합니다.
(물론 상체-허리회전의 힘에 의한 라켓헤드회전이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애거시가 애용하는 방법인데,,
왼쪽의 레슨동영상에서 '애거시'로 검색을 해서 높은 공을 치는 애거시를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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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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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8월 16일 16:5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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