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꿈치 고정전에 상체회전은,, 팔꿈치가 흔들려서 가속력을 안정되게 받지 못함.. 일관성에도 악영향 |
애거시짝퉁 |
애거시의 경우에,
포핸드는 트리거스윙입니다.
트리거스윙이란 팔꿈치를 허리보다 약간 앞에 고정을 해서, 상체와 팔꿈치가 같이 포워드스윙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의 회전력이 팔꿈치에 전이되는 현상도 생깁니다.
상체의 회전력은 일관성이 있기에 팔꿈치도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럼 공도 일관되게 날라갑니다.
애거시의 트리거스윙을 말할 때,,
보통은 파워를 내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트리거스윙은 그 자체가 근육의 파워가 팔꿈치에 잘 전달되도록 해 줍니다.
그래서 일관성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만약,,,
팔꿈치가 고정되지 않았는데,
상체가 회전한다면..
만약,,,
상체가 회전중에 팔꿈치가 고정되어
상체와 회전된다면..
위의 경우는,,
팔꿈치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팔꿈치가 흔들린다는 것은,,
반대로 상체의 일관성 + 파워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포워드스윙시에 팔꿈치를 고정을 하고 회전을 하면,,
파워뿐 아니라, 더 중요한 일관성도 좋아집니다.
(부드럽게 스윙을 해도, 파워도 제법 강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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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옆에 고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위치보다는 약간 더 앞에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받쳐서 스윙을 한다는 느낌)
또,,
애거시의 경우에는 상체가 20도 정도 회전시에 고정이 되는 듯 한데,
고정을 하고 회전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즉,, 버스를 타고 편안하고 일관되게 갈 수 있듯이,,
상체회전전에 팔꿈치가 허리앞에 고정되어야,,
일관된 스윙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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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8월 08일 15:5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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