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머신을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일관성이 얼마나 되나 확인중입니다.
상대코트의 듀스코트에 '콘'을 하나 두고
(콘의 위치는 사이드에서 1.5m, 베이스라인에서 1.5m)
볼머신 속도는 최대로 해 놓고(거의 120~130km/h + 약간의 탑스핀),,
해 보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벽치기는 다운드라인을 계속 치는 연습은 되어도,
이런 크로스 연습은 별로 되지 않고,,
경기는 자신이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볼머신은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수 있고,
그 공이 네트 너머 어디에 떨어질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듯 합니다..
(벽치기는 공이 어디에 떨어질지 확인할 수 없는 것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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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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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8월 27일 1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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