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식고수들의 포핸드.. 스핀 우선 걸고(네트 앞같이) 어깨로 미는 느낌 |
애거시짝퉁 |
복식 고수들이 스트로크를 하는 모습을 보면,
단식맨들과는 약간 다른 스트로크입니다.
단식의 경우에는
옆에서 보면, 강타를 할려고 하는 느낌이 많잖아요.
복식의 경우에는
강타라는 느낌보다,, 스핀을 조절하면서 치는 모습입니다.
(강타도 굉장히 부드럽죠.)
구체적으로 묘사를 하자면,
임팩트까지는
네트 1m 앞이면서, 네트보다 약간 낮은 타점의 공을 상대코트안에 넣을려고 스핀을 거는 식으로 임팩트에 접근하고,,
임팩트후는
(베이스라인에서 치는 것이므로)
임팩트후에 어깨의 전진량으로 파워를 내는 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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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나눠본 적이 몇 번 있는데,
대부분 구력 10~15년정도라고 합니다.
그것도 거의 매일 쳤다는 테돌이수준..
이 분들이 강조하는 것은 '감'입니다.
어느 날 '감'이 오면, 실력이 늘 시기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 감이 항상 재현되도록 계발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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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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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8월 27일 21: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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