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는 2가지는 되어야 '각'의 의미가 있음.. 평상시에 꾸준히 연마해 둬야 |
고냥 |
경기시에
포핸드로 리턴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는 좌우-중앙 3가지만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한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타점에서
중앙이나 다운드라인으로는 한 가지밖에 각이 나오질 않습니다만,
크로스쪽으로는 한 가지만 내기에는 각을 너무 큽니다.
크로스로는
보통의 크로스도 되어야 하지만,
그림에서와 같이 진한 사각형지역으로 앵글샷이 되면,
그제서야 좌우각을 어느 정도 벌릴 수 있게 되고,
그 때만이 좌우각을 벌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이 때부터 상대는 좌우 어디로 올 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아주 빠른 공에 이런 샷을 날리기는 어렵습니다.
(선별을 잘해야)
평상시에 포핸드 크로스를 날릴 때 2가지 방향으로 날리는 연습을 해 두면,
경기시에 위너도 생기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좌우로 뛰게 만들수 있기때문에, 몇 번만 하더라도 에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의 체력이 떨어지므로, 후반기로 갈수록 이 전략은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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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핸드의 방향이 한 가지만 있다면,
상대는 한 가지 패턴에만 익숙해지고,
각이 별로 나지 않는 패턴이라 리턴을 하기가 별 어렵지 않습니다.
2
백핸드에서도 동일합니다.
(실제 백핸드에서는 약간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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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2월 04일 10:3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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