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식발리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드릴입니다.
THE SETUP
한 사람은 서브이고 한 사람은 리서브이다. 모든 볼은 크로스로 리턴되어야 한다. 서브후, 서브리턴후에 두 사람은 모두 네트로 들어와야 한다. 이 때의 모든 플레이는 앨리를 포함한 반쪽 코트에서 행해진다.
THE WARM-UP
모든 레벨에서 대부분의 실수는 첫 3번의 샷- 서브, 서브리턴, 첫 발리-에서 나온다. 워밍업으로 하는 이 연습드릴의 목표는 첫 3샷을 미스없이 하는 것이다. 서버는 서브후 발리, 리서브도 서브리턴후 발리를 해야 한다. 네트로 들어올 때는 너무 빨리 들어오면 안된다. 그러면 실수를 하게 된다. 연습이므로 약간 느긋하게 들어오라.
(이 연습드릴은 점수를 얻을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서브후에 네트쪽으로 들어갈 때 느낌은 정보맨님의 조언 "서브후 앞으로 달려가다가 일발리을 할 지점에 가까워지면 잔발속도를 늦춰라."를 참조하시면 되실 겁니다. 그렇게 속도를 약간 늦추면서 스플릿스텝~)
THE GAMES
Cooperative Scoring:
이 연습드릴은 앞의 것을 확장한 드릴이다. 첫 3샷에서 미스가 있다면, 점수를 잃게 된다. 이 때 둘은 한 팀이다. 이기면 15-0이고 지면 0-15이다. 첫 3샷을 성공했다면, 그 다음에는 발리가 계속 되도록 하라. 물론 세트를 얻도록 노력하라.(서브앤발리에서는 첫 3샷은 중요하다.)
Competitive Scoring:
이젠 서로 경쟁하는 연습드릴이다. 첫 3샷에서 실수를 한 사람은 2점(30)을 잃게 된다. 4번째 발리시부터는 미스한 사람은 1점(15)를 잃게 된다.
*****************
1
애드코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연습 가능
2
실점에 대한 부담이 적기에, 마음껏 시도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게임만 많이 하는 것보다 훨 도움이 되는 방법인 듯.
역시나 이런 연습을 자주 할 수 있는 파트너와 코트여건이 문제.
3
스매싱이 잘 안되어, 레슨을 일주일만 받아도 스매싱이 제법 잘 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코치샘이 이론을 많이 알려줘서가 아니라, 그것을 며칠 집중적으로 많이 해서입니다.
물론 주의사항 2~3개도 지적을 받아서 그것에 신경쓰면서 스매싱을 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매싱에서 주의사항정도는 동호인들도 알고는 있습니다.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4
이 연습드릴은 복식게임을 자주 하신다면,
평소 조금씩-꾸준히 해 두시면 도움이 되실 듯.
5
이 연습드릴은 번역한 것이구요.
아래 연습드릴은 응용해 본 것입니다.
(물론 실제 하고 있는 것들이며, '진검시합?'을 해 보면 연습한 효과가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
파일 : 
|
|
조회 : 3360 |
|
작성 : 2007년 12월 07일 11:35: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