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모 웹회원들의 도란도란 대화방, 수다방 입니다. ▣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테사모 웹회원입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 됩니다 좋아서 좋은사람 일수불퇴 좋아서 좋은 사람 / 오광수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 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우리님들 방긋요... 어느덧 한주에 마감일 금요일이내요.. 아후....날짜도 빨리가고 시간도 더불어서 빨리 흐르는듯하내요... 금나게 웃는날 되시구요,. 금빛찬란한 오늘 하루되길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구요.. 따뜻한 주말맞이하시길요...^^ ♡ 일수불퇴 올림 ♡ 파일 : 조회 : 1069 작성 : 2008년 02월 15일 21:52:15 수창 즐건 주말에 아주 멋진 작품을 올리셨네요. 오늘은 님의 덕분에 행복합니다. 02-16 11:48:59 helloween 따뜻함이 뭇어나는 풍경이네요..ㅎㅎ..불퇴님 즐거운 주말 되시이소..^^ 02-16 13:53:23 전라 으 ㅎㅎㅎㅎㅎ 잘 웃고 갑니다 감사 02-17 21:56:03 insan 좋은 글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지요 감사합니다 02-18 08:47:08 전체 자료수 : 7045 건 공지 ★회원정보수정(로그인) 안내 ! -필독-★[0] 운영자 - 59391 6025 부산오픈 팜플릿에 실을 댓글 더 부탁드립니다. [3] 나주라 2008-03-12 1114 6024 산다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5] 일수불퇴 2008-03-11 1154 6023 ^8^ 2008년 3월 정모 안내 !!! [1] 나주라 2008-04-25 1468 6022 그간 안녕들 하십니까? [11] 하트 2008-03-06 1144 6021 봄이오면....... [8] 겨울소나기 2008-03-05 1161 6020 천지만물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집이로다,, [5] 리터엉박사 2008-03-05 1253 6019 (부산오픈 대회팜플릿 댓글달기) [41] 나주라 2008-04-25 2057 6018 반면선생(反面先生)이 따로 없습니다. [7] ㅂㄴㅅ 2008-03-05 1461 6017 3월의 입맟춤 [4] 일수불퇴 2008-03-04 1081 6016 목로주점 [7] 겨울소나기 2008-03-03 1266 6015 2월의 마지막날 신나게 보내자구요 [6] 일수불퇴 2008-02-29 1182 6014 겨울~음식의꽃(술칭구) 과메기... [7] 겨울소나기 2008-02-28 1382 6013 그라고예.....!!! [10] 자이안트 2008-02-25 1345 6012 공치로님 모친상 [56] 나주라 2008-02-24 1460 6011 공치로님 모친상 [1] 미남 2008-02-27 1103 6010 장안에 화제가 된 누드... [6] 겨울소나기 2008-02-23 1265 6009 정월 대보름 밤 ..내사.. [3] insan 2008-02-22 1183 6008 잊혀져 가는 것들 (쥐불놀이) [5] 겨울소나기 2008-02-20 1166 6007 정월 대보름 맛있는 오곡밥 드세요 [6] 일수불퇴 2008-02-20 1116 6006 2008부산오픈을 기대하면서 [3] 사진 2008-02-18 1092 6005 벙개공지를 올려놓고서.... [5] 자이안트 2008-02-18 1273 6004 親舊(친구),,, [4] 리터엉박사 2008-02-17 1038 6003 제4회 꿈나무 후원방 정기총회 개최 [2] 나주라 2008-04-01 1342 ▶ 6002 좋아서 좋은사람 [4] 일수불퇴 2008-02-15 1069 6001 봄 [5] insan 2008-02-15 1143 6000 오늘은..발렌타인 데이... ^&^ [6] 사랑 2008-02-14 1065 5999 오늘 거시기 라매 [5] 일수불퇴 2008-02-14 1140 5998 2008부산오픈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16] 자굴산 2008-02-14 1215 5997 짝꿍에 자아를 위하여! [8] 테중인 짝꿍 2008-02-13 1105 5996 웹테사모에서 만나 결혼하는 아울, 꽁주르 [26] 엑스트라 2008-02-13 1314 [prev][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next] 이름 제목 내용
좋아서 좋은 사람 / 오광수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 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 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우리님들 방긋요... 어느덧 한주에 마감일 금요일이내요.. 아후....날짜도 빨리가고 시간도 더불어서 빨리 흐르는듯하내요... 금나게 웃는날 되시구요,. 금빛찬란한 오늘 하루되길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구요.. 따뜻한 주말맞이하시길요...^^ ♡ 일수불퇴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