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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음식의꽃(술칭구) 과메기... 겨울소나기





파일 :
조회 : 1404
작성 : 2008년 02월 28일 17:30:34
수정 삭제 답글쓰기
겨울소나기 과메기 이야기.......
물고기야 구워도 먹구 끊여도 묵고 회로도 먹게 되는데..
그에 관한 야기가 몇가지 되지만........
예전 포항 바다에는 청어가 무척이나 흔했다고 ,
뱃사람들이 그물만 던지면 떼로 올라오는 청어를
배 안에서 먹을 밥 반찬이나 할 요량으로 배 지붕
위에다 대충 던져놓았던 것이 ,...지 멋대로 찬 바람에
얼었다 또 한 낮엔 녹았다가... 그렇게 과메기 되었다는
야그....

쫀득하고 담백한 기름이 반질반질 찰진 붉은 갈메기
속살을 부산 기장미역과 김,명지파에 언양청정미나리와
해운대 파란 바다같은 시원쐬주 한잔에.....캬~쥑인입다요.ㅎㅎ
02-28 17:48:09
수창 지난 일요일.. 코트에서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서 어떤이는 꽁치라 하고 다른이는 청어라고 하면서 서로 언쟁을 했는데 지금보니 청어도 맞고 꽁치도 맞구먼유~~~ 02-29 10:32:49
helloween 남들은 잘만 먹던데 저는 와그리 땡기질 않는지..ㅜ.ㅜ.. 02-29 15:24:12
허시사랑 과메기하고 미역에 야채를 많이 넣서 먹으면 소주한잔하고 ,,,
맛나겠는데요,,,,,,,,,, 장샘 같이 함 묵어볼까요,,,,장유함 오세요,,
02-29 18:49:35
허시사랑 수창님 과메기는 옛날에는 청어로 만들었다네요,, 청어보다 꽁치가 많이 나니까 요즘은 ,,,, 소나기언니 울산에서 뵐께요,,,,, 02-29 18:50:38
tenipa 헬로님 지도예.. 하도 오래돼서 제 기억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어릴 적, 포항근처 사시는 고모님댁에서 가져와서 먹어 본
그 과메기는 분명 소낙님 말씀처럼 충분히 얼었다 녹았다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캬라멜처럼 꾸득하면서도 씹으면 녹진녹진한
그런 거였는데.. 지금은 숫제 물컹한 것이 미끄덩거리는 것이
비린 것 같기도 하고 좀 비위에 거슬립디다. 냉동을 녹인 거라
그런지.. 그런데 서울/경기지역에서 그런 이야기하면 아무도
모릅디다. 지금의 그 과메기가 첨부터 그런 줄 알고 있던데..
포항쪽에서 오래 사신분들.. 제 기억이 맞는지 어떤지 확인좀..
02-29 19:01:21
으라차차 한번 묵으러 가입시더...
아니면 한타발 가지고 이리로 오시면 더욱 좋고요 ^^*
카아~ 25년산 알버타 양주 한잔 하면 쥐기 겠습니다.
03-03 02:31:54

전체 자료수 : 70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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