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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gonquin Park 둘쨋날 . 2. |
으라차차 |
날이 밝으면서 카누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자연그대로 보존 ! 되어 있는 수로를 따라 구비구비 강기슥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1시간 이상을 노를 젓다 보니 팔도 아프지만 , 함께 하는 식구라도 호흡이 안맞으면 카누는 곧바로 나아 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네들이 함께 하는 복식께임은 그야 말로 장단이 잘맞는 파트너가 있어야 우승을 할수 있는 , 곧바로 나아 가게 되는것이 겠지요 .
투영되어 비치는 산림을 보며 , " 이렇게 좋은 재목을 아직도 잘라 쓰지 않고 뭐하고 있는겨 " ^^* 하며 혼자 시셈해 봅니다.
군데 군데 Beaver 땜 (수달피 같은종류 ) 녀석이 땜을 만들어 놓은 곳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무수와,블랙베어는 나타나지 않아 변은 없었으니 까요.
그옛날 이런강을 따라 인디언 들이 물류 교류를 하고, 생활속의 수로를 활용 하였다는 것입니다.
한나절의 탐험을 ! 끝내고 넓은 호수로 다시 돌아 나왔을때는 안도의 숨을 쉴수 있었으니까요 .
아무도 손대지 않은 , 아니면 손댈수 없을 만큼 울창한 자연에 그만 기가 질렸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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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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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8월 06일 10:3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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