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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청상 나는 가을 타는 여자~~^&^ 사랑 한땐 더위를 먹고 땡 찜통에 쓰러지도록 지쳤지만 탐스러워 해야 할 여름 햇살은 이제 제멋에 수글고 아침저녁으론 선선해져 이젠 제법 살만합니다 소리 없이 영글어가는 이웃 대추나무는 제법실하구여.. 모든 사람들 그리고 나부터 마음들이 간사한건가 세월이 지나면 이 가을하늘은 더욱더 깊어지고 여름은 자리를 내어줍니다 가을 !! 늘 다시 온다는걸 알면서도 왜이리 잠잠하던 가슴이 설레일까요? 누군가 다시 보고픈 욕망이 꿈틀 거림 있어서겠지요^&^ 그러나 고뿔 부터 타는여자^^ 이구~~~ 사랑^ 파일 : 조회 : 1456 작성 : 2008년 08월 21일 20:49:24

	포핸드		그려유 가을을 더 타기전에 경기도 나들이를 해 보이소...내 기다릴께요...	08-21 23:12:24
	겨울소나기		사랑님 ~늘 ~공짜 찜질하구서 인쟈는 날라 댕기겠당	08-22 06:54:00
	insan		가을을 타는 사랑님의 왕성한 식욕이?........... ㅋㅋㅋ! 쏘~오리~........? 옛사랑이.... 근데 지금 밖에 비 와요 ^^*	08-22 09:08:23
	이뿐		오 ~~~ 훈아오빠..... 가슴이 촉촉해 진당 !!!	08-22 11:48:37
	으라차차		나는 너를 그리워 하지만 ............ 아~~ㅇ ㅏ ~ ~~ ! 사랑님 !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 같아 ..........노래 쥐긴다 ^^* 열심히 도와 주신 덕에, 저도 열심히 갚아 드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08-23 07: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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