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어디에 속하는 지는 스스로 알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하나,
글로 적어보면 다음 2가지로 판단할 수 있다.
1어렵지 않은 공을 좌우중에 하나로 강타할 수 있는가
어렵지 않은 공에 대해서는 자리를 잡고나서 좌우 어디든 자신의 마음대로 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이 때는 사이드에서 1m정도 안쪽을 의미한다.
이 때는 워너가 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상대의 리턴이 짧게 오는 경우도 많기에 다음에 위너로 만들 수 있다.
이런 걸 몇 번 당하고 나서, 좌우중에 하나를 칠 자세를 잡고 있으면, 상대는 좌우 어디로 올 지 혼란스러워한다.
이 때는 탑스핀보다는 플랫성 드라이브로 해야 효과가 크다
2베이스라인보다 1m 이상의 전방에서 타점형성
이런 공의 타점이 네트보다 높다면,
이것도 자리를 잡고나서는 좌우 어디로든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는 코너윅만 제대로 되면 거의 위너가 된다.
위의 2경우 자리를 잡을 때 미리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 보낼 방향에 따라 자세가 틀릴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잡고나서 스윙을 시작할 시에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 곳으로만 보내는 나쁜 습관도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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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가지 경우가 가능하다면, 본인이 진정한 빅포핸드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NTRP로 보면, 4.0이상은 되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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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0월 23일 19:4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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