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위한 근력운동.. 2계단 오리기 + 풋샾 + 아령 |
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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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을 하는 경우에는 좌우로 뛰는 경우가 별로 없기때문에 근력이 많이 필요하질 않으나,
단식의 경우에는 좌우로 뛰면서 랠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로 움직이면서 랠리를 한번 해보아도 숨도 가빠지고, 하체가 약간 풀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듭니다.)
단식대회에 나가서 어느 정도 성적을 낼려면, 5게임정도는 하게 됩니다.
하지만 3~4게임만 해도 다리는 약간 풀리게 되며, 그 이상은 운동중이라 자신은 못 느끼겠지만 다리의 움직임은 느려져 있습니다.
좌우로 뛰면서 랠리를 해 보면, 민첩성이 확실히 줄어들어 있습니다.
단식을 하는 사람에게 근력운동은 필수입니다.
피트니스클럽에 가서 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자신이 시간이 날 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1계단 2~3칸씩 오르는 것을 계속하기
계단을 한 칸씩 오르는 것은 체중을 많이 싣어서 하는 운동은 아닙니다.
2~3칸씩 오르는 연습을 하게 되면, 무릎이 90도까지 구부려서 체중을 세워야 하므로 근력운동으로는 그만입니다.
이 때는 빠르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2풋샾
투어형 라켓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팔뚝 근육이 강해야 합니다.
투어형 라켓을 사용하는 사람중에 라켓스피드가 별로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근력이 약하기때문입니다.(체중을 이용한 스윙을 하지 못하기때문이기도 합니다만)
풋샾만 꾸준히 하더라도 스윙스피드가 향상됨을 느낄 수 있고,
경기후에도 그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건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3아령
전완(forearm)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위해서는 아령은 필수입니다.
아령으로 운동을 할 때는 전완을 지면에 수평으로 고정을 하고, 손목을 1~2초에 한번씩 움직이면 됩니다.(빠르게 하면 엘보가 올 수 있습니다.)
이건 와이퍼스윙을 좀 더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보니깐 이형택선수의 경우 '아령'은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계단은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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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경기를 4~6게임을 하면,
가장 피로해 지는 근육이 대퇴근입니다.
대퇴근이 평상시 사용할 수 있는 힘의 양보다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이고, 그 결과 근육통이 심하게 옵니다.
단식를 한다면, 대퇴근 근력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위의 근력운동중에 하나만 하라면, 단연 2계단 오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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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에 대해서는 좀 더 알아보고 추가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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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0월 22일 09:4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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