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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연습을 하는 3가지를 소개합니다.
[포-백 전환 벽치기]
포핸드 벽치기, 백핸드 벽치기를 할 수 있다면, 그것에서 그치질 말고,
둘을 연결해서 연습을 할 수 있다면, 경기시와의 캡을 많이 줄일 수 있는 좀 더 실전적인 연습이 됩니다.
파트너와 없을 때 하기에 적합합니다.
순서..
포핸드를 한번은 스트레이트, 한번은 크로스
그 다음 백핸드를 한번은 스트레이트, 한번은 크로스
이 방식으로 해 보면, 4번이 한 주기가 됩니다.
백핸드는 백탑스핀으로 하면 약간 어렵고요.(시간상)
슬라이스로 하게 되면 약간 여유가 생깁니다.
포핸드는 드라이브와 탑스핀을 한번씩 섞어서 하면,
경기시에도 섞어서 할 수 있는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포핸드만, 백핸드만으로 벽치기 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하나로만 하면, 자리 잡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포백전환으로 하게 되면
자리를 제대로 잡기가 약간 어렵습니다.
이 때는 임팩트시 손에 전해지는 감을 느끼면서 하면 자리를 좀 더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파트너가 있을 시 스크로크 연습]
이 때는
처음에는 크로스 랠리만 하는데, 한번은 드라이브, 한번은 탑스핀으로 합니다.
(한 가지로만 하는 것보다 스핀에 대한 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기시에도 이렇게 하면, 상대가 리듬을 타기가 약간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백핸드도 드라이브 한번, 탑스핀 한번으로 크로스 랠리를 합니다.
마지막 연습으로
포핸드를 크로스로 드라이브 한번, 탑스핀을 한번 하고,
세번째는 다운드라인을 날립니다.
이 때는 너무 라인을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연습이니깐).
그럼 상대는 백핸드로 크로스로 날립니다.
이젠 백핸드 크로스를 두번 합니다- 탑스핀, 드라이브
세번째는 다시 다운드라인을 합니다.
상대는 포핸드 크로스로 보냅니다.
이렇게 되면, 한 주기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하면,
그량 포핸드만으로 난타치는 것보다는 경기와이 캡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의 역할은 한번씩 바꾸어서 하면 됩니다.
[백핸드에 익숙해 지는 연습드릴]
일반적으로 포핸드는 잘하는데, 백핸드로는 계속 랠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파트너와 함께,
코트의 절반만 이용을 해서,
한 사람은 포핸드로만 랠리를 하고, 한 사람은 백핸드로만 랠리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포핸드는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기때문에, 그 랠리가 계속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중간에 역할을 바꾸어서 하시면, 서로 백핸드에 대한 연습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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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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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10월 31일 14: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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